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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의 미국 상용화 위한 MOU 체결
-엘앤케이바이오메드(L&K BIOMED)와 미국 시장 내 척수수술로봇에 대한 비 독점적 판매 대리권 허용-차세대 척추 임플란트(Expandable Cage)용 수술로봇 공동 개발 합의 큐렉소&엘앤케이바이오메드 협약식 사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156100)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큐렉소의 척추수술로봇 ’CUVIS-spine’을 미국에서 판매하고, 나아가 ‘높이 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를 인체 내에 삽입하는 차세대 척추 임플란트용 수술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에 합의했다. 양사는 이미 큐렉소가 개발을 완료한 척추고정용 나사못(Spinal Fixation Screw)의 수술용 로봇을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에서 직접 판매하고, 이와 동시에 누구도 넘보지 않았던 높이 확장형 케이지로 유합수술(Fusion Surgery)을 하기 위한 척추 수술용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높이 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는 최근 미국 미시건주에서 가장 큰 8개 병원을 보유한 병원그룹인 ‘보만헬스케어(Beaumont Healthcare)’에 등록되었다. IBM 계열 조사기관인 Winter Green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척추수술로봇시장은 2016년 2,600만 달러에서 2022년 27.7억 달러로 연평균 118%가 성장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국내 1호인 당사의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해 말 국내 식약처 인증 및 올 5월 유럽 CE 인증을 획득 완료하였으며 현재 미국 FDA 인허가 진행중이다. 현재 9월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공급하여 다수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번 MOU를 통하여 미국 FDA 인증 획득 전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함께 의료로봇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미국 현지화 및 상업화를 위한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큐렉소는 큐비스-스파인의 미국 판매에 관심있는 척추 임플란트 업체와의 추가적인 협력 파트너쉽을 확장하여 미국시장 진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Date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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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대찬병원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계약 체결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대찬병원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공급 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찬병원은 2015년 12월에 개원 이래 관절센터, 척추센터,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아정형외과센터, 뇌신경센터 및 내과검진센터를 영위하는 관절·척추 전문병원이다. 이번 ‘큐비스-조인트’의 구매는 그 동안 대찬병원이 최선의 치료를 위해 추진해 온 과감한 시설투자 중의 하나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인공관절 수술을 위한 정책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은 인공관절수술 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을 활용하면 환자맞춤형 사전 계획을 통한 정확한 진단, 정밀한 커팅으로 건강한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그만큼 다리축의 올바른 정렬로 통증이 감소되고, 다리 각도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재활치료도 수행할 수 있어 회복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리길이 불일치, 폐색전증, 골절, 재수술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일반수술 보다 적은 기구의 사용으로 감염 위험이 줄어들며,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환자는 2015년 56,390명에서 2019년 7만 7,579명으로 연평균 8.3%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평균 수명의 증가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자동절삭기능을 갖춘 완전 자동 수술로봇으로, 사람 팔의 관절과 같은 6축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어 로봇 팔은 더 넓은 수술 영역을 보유할 수 있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구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콤팩트한 외형으로 수술실 내 공간 점유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살려 수술 중 계획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큐비스-조인트’는 의료진이 원하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사용하여 로봇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서 대찬병원과도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이번 ‘큐비스-조인트’ 계약에 대해 "그간 대찬병원은 모든 의료진이 함께연구소 설립과 논문작성 등 항상 연구에 매진하며, 더 좋은 치료를 위해 매진하여 왔다. 큐렉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로봇을 이용한 모바일 타입 인공관절 수술을 임상 성공시킨 것은 그간의 노력의 결정체로 생각한다." 이어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대찬병원 의료진과 큐렉소 연구진이 더욱 긴밀한 연구협력을 하여, 더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기술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대찬병원과의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식약처 허가 이후 ‘큐비스-조인트’의 5번째 공급 계약으로 이는 단 기간에 이루어낸 높은 성과라고 판단한다. 그 만큼 국내외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큐렉소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의료로봇을 개발하고 의료시장에 서비스 함으로써 큐렉소, 병원 및 환자 모두에게 Win-Win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큐렉소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일부 사업군에서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본격 공급된 주요 의료로봇의 판매실적의 영향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 인증,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인증, ‘모닝워크 S200’ 차기 모델은 식약처 인허가 및 유럽 CE 인증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 첨부파일1 : 큐렉소&대찬병원 계약식 사진 [사진설명] 큐렉소 이재준 대표(왼쪽 세번째)와 대찬병원 정대학 대표원장(왼쪽 네번째) 및 한상호 대표원장(오른쪽 첫번째)가 계약서 날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ate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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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의료로봇 판매 본격화로 3분기 흑자 전환 성공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2020년 3분기 매출 9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및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고 2일 발표하였다. 큐렉소는 지난 2017년 하반기 현대중공업 의료로봇사업부 양수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자체 의료로봇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2018년 1분기부터 R&D 비용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2018년 1분기부터 2020년 2분기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올해초부터 자체 의료로봇의 개발이 사업목표대로 상품화가 완료되기 시작하면서 R&D 비용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3분기부터 큐렉소의 주력 의료로봇인 ‘큐비스-조인트’, ‘큐비스-스파인’ 및 ‘모닝워크’의 계약이 연이어 성사되면서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렉소는 자체적인 의료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로봇 국산화에 성공하여 주요 병원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3분기를 시작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모든 임직원들의 집념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료로봇 시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20%씩 성장하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소수의 의료로봇 전문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해 오고 있다. 미국의 주요한 의료로봇회사가 선점하는 시장에 큐렉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도전을 시작하였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럽 CE 및 미국 FDA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주 여러분들의 힘찬 응원도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인증,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인증, ‘모닝워크 S200’ 차기 모델은 식약처 인허가 및 유럽 CE인증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Date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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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의 독자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정형외과학회서 주목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지난 15일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독자 개발한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선보여 학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는 근골격계 의학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로,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련자들이 참가했다.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큐렉소의 척추수술로봇인 ‘큐비스-스파인’에 이은 두 번째 로봇으로 국내 식약처 인허가 승인을 획득했으며 인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큐비스-조인트’는 CT 기반의 수술계획 프로그램과 자동절삭기능을 갖춘 완전 자동 수술로봇이다. 실시간 위치추적장치인 OTS(Optical Tracking System)를 도입하여 의료진에게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컴팩트한 로봇 디자인으로 수술실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큐비스-조인트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술 중 결과를 예측, 평가하고 그에 따라 수술 계획 일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강한 제품" 이라며 "기존 글로벌 제품 보다 사용이 쉽고 간단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로봇수술에 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제품과 동등 이상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큐비스-조인트’는 내년 초 유럽 허가(CE)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 목동 힘찬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인도 메릴헬스케어(Meril Healthcare)에 공급하는 등 하반기에 지속적인 제품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Date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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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의 척추수술로봇, 세브란스병원에서 첫 수술 시행
의료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을 활용하여 척추관 협착증 및 퇴행성 전방전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나사못 고정술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고 6일 밝혔다. ‘큐비스-스파인’은 큐렉소와 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해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척추수술로봇으로 이번 수술에서 환자는 척추경 나사못 고정술을 받고 수술 후 영상 검사에서 나사못이 계획대로 고정됐으며, 환자는 증상이 호전돼 수술 후 5일째 정상적으로 퇴원했다. 지금까지는 수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형 X-레이 장비인 C-arm 등을 이용해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함에 따라 환자와 의료진이 방사선 노출 위험성이 높았다. 이러한 영향으로 로봇을 활용한 수술이 세계적인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큐비스 스파인’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척추수술로봇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상용화되었다. 척추관협착증, 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등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척추경 나사못 삽입수술에서 수술 계획에 따라 수술 도구의 위치와 자세를 가이드 하는 척추수술로봇 시스템으로 ‘2D C-arm’이나 ‘3D CT’ 영상을 통해 수술을 계획하고 실시간으로 환자의 위치를 모니터링하며 보정이 가능하여 수술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수술 중 방사선 피폭을 줄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소 침습 수술의 효율을 높여 결과적으로 환자의 안전 확보와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세브란스병원은 ‘큐비스-스파인’ 도입에 따라 올해 총 50건의 척추수술에 적용할 계획이며, 향후 월간 5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비스-스파인’ 개발에 참여한 신경외과 이성 교수는 "세계적으로 성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척추수술로봇 분야에서 국산 로봇의 트랙레코드를 축적하고 임상 근거를 창출해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 및 방사선안전도 등의 척추수술로봇의 임상데이터는 향후 5년간 세브란스병원에 설립될 의료로봇훈련센터와 연계해 국산 수술 로봇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이번 세브란스병원에서의 성공적인 척추로봇수술은 당사 의료 로봇의 우수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향후 세브란스병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향상된 의료로봇을 개발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해 12월 국내 식약처 및 올해 5월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FDA에 서류 제출을 마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Date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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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목동힘찬병원에 인공관절로봇 ‘큐비스-조인트’ 공급 계약 체결
중앙대학병원에 이어 목동힘찬병원까지 연이은 공급 계약 체결목동힘찬병원은 국내 최대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다양한 임상경험 보유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목동힘찬병원(이수찬 대표원장)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중앙대학병원에 이어 국내 병원에서는 두 번째 공급 계약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자동절삭기능을 갖춘 완전 자동 수술로봇으로, 6축 수직다관절 Robot Arm을 이용해 더 넓은 수술 영역을 제공하며, 오픈 플랫폼으로 다양한 임플란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캘리브레이션으로 수술 준비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수술 중 계획 변경이 가능해 최적화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OTS(Optical Tracking System)를 이용한 정합방식으로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컴팩트한 로봇 디자인으로 수술실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힘찬병원은 국내 최고 관절/척추 전문병원이며 그 중에서 목동힘찬병원은 4만 건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 건수를 보유하는 등 가장 대표적인 병원이다. 큐비스-조인트를 목동힘찬병원에 공급하게 된 것은 국내 최대의 인공관절 전문병원에서 큐비스-조인트의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 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라며 "현재 다수의 정형외과 병원과 큐비스-조인트 도입에 관하여 논의하고 있어서 중앙대학병원, 목동힘찬병원에 이어 하반기에 계속적인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힘찬병원은 국내 8개 지점병원에 1,200여 병상을 보유한 관절/척추 전문병원이며 해외에도 3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와 활동을 위하여 힘찬관절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해외유명학술지(SCI) 및 국내의학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년 현재까지 SCI급 57편을 비롯하여 83편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전문병원이다.
Date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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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인도 시장에 공식 런칭
? 인도 인공관절 시장규모는 2020년 7.7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성장률은 20% 기대 ? 인도 정부의 수가 조정으로 인공관절 치환수술 확대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가 인도 최대 임플란드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인도 전역에 런칭되었다고 4일 밝혔다. 큐렉소는 지난 6월 메릴 헬스케어와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8월 첫 모델을 수출하였으며 최근 2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큐비스-조인트’의 시스템 캘리브레이션, CT 영상 촬영, 시뮬레이션, 레지스트레이션, 절삭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수술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트레이닝을 실시하였다. 왼쪽부터 메릴 그룹의 Amit Mehta CEO와 엔지니어가 큐비스-조인트 소개 및 작동법을 설명중이다.(출처: Meril Youtube)코트라에 따르면 인도 인공관절 시장규모는 2016년 3억 75백만 달러에서 2020년 7억 66백만 달러로 연평균성장률은 약 20%이며 2030년은 24억 달러로 성장이 기대되는 등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 대비 약 2~3배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과 더불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는 7%가 넘는 고성장에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의 요구가 확산되고 있으며 인도 정부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수가 조정으로 수술비가 상당히 저렴해져 인공관절 수술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렇듯 인도 임플란트 1위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는 자체 임플란트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전략을 위하여 큐렉소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런칭을 통하여 인도 정형외과에 ‘큐비스-조인트’의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세계 최대 인공관절 수술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고 파트너사인 메릴 헬스케어와의 협업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인도 인공관절 수술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는 글로벌 메디컬 디바이스 기업으로 직원 수는 4,500명 이상, 100가지 이상의 제품, 100개 국 이상의 나라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이다.
Date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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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가 자체 개발한 ‘큐비스-조인트’ 중앙대학병원에 첫 공급, 본격 시동
- 척추수술로봇, 보행재활로봇에 이어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1대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증사업을 통하여 중앙대학병원에 국내 첫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큐렉소는 지난 6월에 국내 식약처로부터 ‘큐비스-조인트’의 제조허가를 획득한 후, 인도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사와 대규모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는 중앙대병원과 데모 테스트를 거쳐 가장 먼저 공급하게 됐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는 인공관절이 보다 정확히 삽입될 수 있도록 뼈를 절삭하는 완전 자동 수술로봇 시스템으로써 CT영상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사전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주고, 사전 수술 계획에 따라 환자의 뼈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절삭한다. 더욱 향상된 안전성과 정확도로 수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을 최대한 살려 수술자의 피로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뼈는 한 번 깎아내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절삭 부위를 최소화해 뼈를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 ‘큐비스-조인트’는 정확한 진단과 환자맞춤형 사전 계획, 정밀한 커팅으로 건강한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정확한 수술에 따른 다리축의 올바른 정렬로 통증이 감소되고, 다리 각도 또한 우수하여 그만큼 회복기간이 수기수술 대비 짧고 수술 부작용 및 재수술 가능성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최초의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서 해외 경쟁기업의 반자동 수술로봇 대비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완전 자동 수술로봇 시스템이다. 현재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데모 테스트가 국내 여러 관절전문병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이 중 중앙대학병원에 가장 먼저 공급하게 됐다." 이어 "이번 중앙대학병원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여러 병원에 큐비스-조인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인도에 이어 추가적인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부터 주요 의료로봇의 계약 성사로 3분기부터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Date :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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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바른세상병원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업무 협약 체결
로봇인공관절수술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MOU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증진로봇 인공관절수술 업무 협약식(왼쪽부터 큐렉소 이재준 대표, 오른쪽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는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바른세상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이미 무수혈 인공관절수술, 스피드인공관절수술 등으로 의료기술을 인정받고 해외 의료진들도 의술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찾아오는 병원이다. 이번 로봇인공관절 수술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정밀한 맞춤형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해당 수술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큐비스-조인트’는 수술 시 인공관절이 정확히 삽입될 수 있도록 무릎 뼈를 절삭하는 완전 자동 수술로봇이다. CT영상을 통해 얻은 환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가장 정확한 수술계획을 수립한 후 수술 중에 환자의 뼈와 인대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정확하게 환자 맞춤형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로봇수술은 정확한 영상 정보와 실시간 관절움직임을 반영하여 수술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시간 단축, 통증 감소 및 운동능력 회복 향상 등의 결과들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큐비스-조인트’는 이러한 로봇수술의 장점을 일관성 있고 의료진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인공관절수술 로봇 ‘큐비스 조인트’로 수술 중인 바른세상병원 의료진 본 협약식에 앞서 이미 바른세상병원에서는 로봇인공관절수술 ‘큐비스 조인트’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했으며, 해당 로봇수술시스템을 활용한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수술로봇 도입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더욱 더 정확한 맞춤 수술을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큐렉소와의 공동연구활동을 통해 바른세상병원 의료진들의 역량이 국내 수술로봇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는 지난 6월 국내 식약처의 인허가를 획득한 이후 인도와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바른세상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표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국내외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인공관절치환수술에 적용 되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및 국내 수술로봇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국내 관절전문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비롯하여 해외진출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ate :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