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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 「AAOS 2024」 참가, 해외시장 매출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확대
-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에 대한 높은 호응도- 세계 최대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인 미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인허가 추진- 해외시장 추가 진출 및 매출 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지난 주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 「AAOS 2024」에 관계사인 Think Surgical Inc.(TSI)와 함께 참가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1] 「AAOS 2024」 TSI 부스에 설치된 '큐비스-조인트(미국 제품명 : TMAX)'* 사진 설명 : 큐렉소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한 정형외과학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큐비스-조인트(미국 제품명 : TMAX)' 시스템을 활용한 데모 시현 및 주요 기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 : 큐렉소 큐렉소는 2023년에 개최된 AAOS에서 큐비스-조인트를 TMAX라는 제품명으로 첫 공개하였으며 올해도 AAOS에 참가한 정형외과 의료진, 글로벌 인공관절 기업 관계자를 비롯하여 다수의 정형외과 관계자들에게 차세대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 TMAX를 소개하고 데모 시현 및 주요 기능들을 설명하였다. 큐렉소 관계자는 2024년은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인허가 추진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중심으로 한 의료로봇사업에 있어 주요 해외 의료로봇 시장으로의 진출 및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2024년 의료로봇사업 매출 목표 500억원, 총 매출 850억원을 사업목표로 정하였다. 한편, 큐렉소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동안 의료로봇 198대를 의료로봇시장에 공급하였으며 특히, 2022년부터 해외 의료로봇 시장으로의 공급을 확대하고 2023년 총 88대 중 국내 28대, 해외 60대를 기록함으로써 글로벌 의료로봇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높여 나아가고 있다.
Date : 2024-02-19
#AAO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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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2023년 88대 의료로봇 공급하며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 확대
- 큐비스-조인트 73대, 큐비스-스파인 3대, 모닝워크 8대 및 인모션 4대- 국내 28대(31.8%) 및 해외 60대(68.2%)로 해외 수출 급증- 2024년은 글로벌 메이저 의료로봇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큐비스-조인트' 인허가 추진 예정?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2023년 88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2022년 62대 대비 26대(+41.9%)를 추가 공급 하였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88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73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3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8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4대이다.특히, 2023년에는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즉, 2020년 해외 매출 비중 27.8%를 시작으로 2022년 53.2% 및 2023년엔 88대 중 60대를 공급함으로써 68.2%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주요 수출 국가가 인도 이외에 러시아가 추가됨에 따라 의료로봇 신규 시장으로의 진입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高 환율, 高 금리, 高 물가' 등 국내외 불안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신제품 출시, 기술개발을 통한 적응증 확대 등 글로벌 의료로봇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의료로봇 시스템 및 수술 케이스 증가에 따른 소모품 판매 증가 등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은 미국과 일본이라는 글로벌 메이저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큐비스-조인트'의 성공적인 인허가 획득을 위하여 큐렉소의 모든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Date : 2024-01-05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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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00번째 도입 병원 기념식 성료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100번째 도입 병원 기념식 성료 -신가병원, '큐비스-조인트' 100번째 도입 병원 및 「아시아 & 태평양지역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교육 센터」로 선정 -큐비스-조인트, 2020년 인허가 후 올 3분기까지 국내 및 해외시장에 약 120여 대 공급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가 이번 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신가병원'에 100번째 도입되어 병원 및 큐렉소 관계자가 참가한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1] '큐비스-조인트 100번째 도입 병원' 기념식 * 사진 설명 : 이준영 대표원장(좌측 세번째), 이관형 이사(우측 두번째) 및 신가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 신가병원은 호남지역 최초로 「아시아 ? 태평양지역 로봇 인공관절수술 교육 센터」로 선정되어 관련 협약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사진 2] 「아시아 & 태평양지역 로봇 인공관절수술 교육 센터」 협약식 * 사진설명 : 김설전 원장(좌측 세번째), 이준영 대표원장(좌측 네번째), 김선도 원장(우측 네번째), 이관형 이사(우측 세번째), 조현종 원장(우측 두번째) 및 신가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 큐비스-조인트는 2020년 국내 인허가를 획득한 후 국내에선 중앙대병원에 그리고 해외에선 인도 메릴 헬스케어 向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3분기까지 약 120여 대가 공급되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큐비스-조인트 100번째 병원 도입을 축하하기 위해 그 동안 큐비스-조인트를 도입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를 비롯한 7개 병원 원장들의 축하메세지를 전달받았다. 특히, 남양주 백병원 김용대 정형외과(관절) 전문의 원장은 한국에서 개발한 인공관절 로봇 '큐비스-조인트'를 병원에 도입하여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으며, 큐비스-조인트의 100번째 병원 도입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Date : 2023-12-18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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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세계 최대 척추 학회 'NASS 2023' 참가
- CEO 직접 참가 및 미국 척추 임플란트 기업들과 대리점 계약 논의- 200여 개 척추수술 관련 기업 담당자들의 부스 방문 등 큰 관심 속에 성료- 향후 미국 척추수술로봇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 전달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이 세계 최대 척추 학회인 'NASS 2023'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1] NASS 2023 큐렉소 부스* 사진설명 : NASS 2023 학회에 참여한 이재준 대표이사(우측 두 번째)와 직원들이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을 중심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8,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북미척추학회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 http://www.spine.org)'는 1985년 제1회 학회를 시작으로 매년 9~10월에 개최되었으며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회이다. 이번에 개최된 38번째 '북미척추학회 NASS 2023'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지난 주 10월 18일부터 21일(미국 기준)까지 4일 동안 개최되었으며 Medtronic, Stryker, Orthofix, Globus Medical, Brainlab, DePuy Synthes, Astura Medical 등 300여 개 이상의 세계적인 척추수술 관련 기업들을 비롯하여 큐렉소도 척추수술로봇 기업으로써 단독 부스로 참가하였다. 큐렉소는 지난 해와 달리 이재준 대표이사가 직접 참가하여 세계적인 유수의 척추수술 관련 기업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척추수술로봇인 '큐비스-스파인'을 홍보하고 데모 시현을 통해 특장점들을 설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척추임플란트 기업들과 대리점 계약 및 향후 미국 척추수술로봇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사진 2] NASS 2023 큐렉소 부스* 사진설명 : NASS 2023 학회에서 큐렉소 직원이 부스를 방문한 기업 관계자에게 '큐비스-스파인'시뮬레이션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큐렉소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은 세계에서 5번째로 상용화 된 척추수술로봇으로 고밀도 로봇암(Robot-arm), 원스텝 수술도구, 실시간 위치추적센서를 기반으로 수술계획을 세우고 네비게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수술을 진행해 기존 매뉴얼 수술 대비 빠르고 편리하며 보다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타제품 대비 유연한 워크플로우는 조작이 쉽고 간단하며, O-arm뿐 아니라 C-arm 영상으로도 수술이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9년 한국 MFDS를 시작으로 유럽 CE 및 미국 FDA로부터 인허가를 획득 완료하였으며 업그레이드 모델인 '큐비스-스파인 CS200'은 지난 해 12월 한국 MFDS를 시작으로 올해 6월 미국 FDA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Date : 2023-10-25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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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3분기(누적) 71대 공급하며 지난 해 62대 대비 초과 달성
- 인도를 비롯해 러시아 向 수출 실적- 3분기(누적) 기준, 해외 50대(70.4%) 및 국내 21대(29.6%)로 해외 수출 급증- 의료로봇 공급 대수, 의료로봇 수술 케이스 및 소모품 매출 증가 등 3분기(누적)만에 지난 해 연간 기준 초과 달성- 뉴로메카에서 신규 생산할 큐비스-조인트의 로봇-암(Robot Arm) 시험용 초도품 제작완료 및 4분기 성능 테스트 추진 → 2024년부터 의료로봇사업 수익성 추가 확대 기대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3분기(누적) 기준 총 71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전체 62대를 3분기만에 초과달성 하였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누적) 71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59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7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다. 특히, 올해에는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즉, 2020년 해외 매출 비중 27.8%에서 올해 3분기(누적) 70.4%로 성장함으로써 큐렉소는 국내 유일 'K-의료로봇'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의료로봇의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 및 소모품 매출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소모품 매출 추정치를 살펴보면 3분기(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성장함으로서 수익성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뉴로메카와 체결한 큐비스-조인트의 '로봇-암(Robot Arm) 200대 계약'을 위한 시험용 초도품을 제작 완료하였으며 4분기 중 성능 테스트를 통한 품질 안정화 및 상용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 인하여 로봇-암(Robot Arm) 원가의 약 4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1] 뉴로메카 부스에 설치된 '큐비스-조인트'* 사진설명 :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로보월드' 행사장 내 뉴로메카 부스에 설치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부스 맨 앞쪽)또한, 인도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인도 이외의 여러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러시아에 공급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허가 역시 올해 내로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어 2024년부터 러시아 向 신규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ate : 2023-10-12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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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의료로봇사업 분기 최대 매출 경신하며 성장 견인
- 2분기 매출 19,780백만원(yoy +29.2%), 영업이익 1,148백만원(yoy 흑자전환) - 2분기 의료로봇 매출 9,744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50% 육박하며 성장 견인 - 과거 매입한 재고 비용 약 5억원 일시 반영- 2023년 목표 상향 조정 : 총 매출 700억원(의료로봇 80대, 300억원) → 총 매출 740억원(의료로봇 100대, 350억원)- 인도 + 37개국 → 미국 → 일본 → 중국 순으로 해외 주요 시장 성공적 진출 추진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2분기 매출 19,780백만원, 영업이익 1,148백만원 및 당기순이익 1,502백만원을 각각 기록하였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로봇사업의 매출이 전체 매출 중 50%에 육박하며 성장을 견인하였다. 또한, 올해 상반기 매출은 39,303백만원, 영업이익 2,309백만원 및 당기순이익 3,366백만원을 각각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과 흑자전환을 이루었다. * 자료 : 큐렉소2분기 의료로봇사업은 29대를 판매하여 9,744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5.5% 및 전년동기 대비 173.1% 급증한 실적이다. 판매 및 매출 급증의 주요 요인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 시장으로의 의료로봇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 해 말 세운 2023년 사업계획을 상향 조정하였다. 즉, 「매출 700억원 중 의료로봇사업 300억원 및 80대 판매」 → 「매출 740억원 중 의료로봇사업 350억원 및 100대 판매」로 의료로봇사업의 실적 증가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의료로봇사업의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현재 국내 및 인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판매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릴 헬스케어와 함께 37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인허가 획득 및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 세계 의료로봇 시장의 약 65%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2024년 하반기 인허가 획득 및 2025년 상반기 판매 개시가 예상되며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역시 인허가 및 판매를 교세라 그룹이 진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은 중국 인공관절 주요 기업 및 의료기기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또는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큐렉소의 기업가치가 아닌 글로벌 최대 의료로봇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로보틱스」 기업으로써 기업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여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기에 한 단계씩 절차를 밟아 나아갈 계획이다.
Date : 2023-08-04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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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 2분기 의료로봇 29대 공급, 4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 2분기 큐비스-조인트 21대, 모닝워크 5대 및 인모션 3대 공급(국내 12대, 해외 17대)- 2020년 이후 누적 기준 162대 의료로봇 공급- 2023년 목표 80대 중 상반기 52대 달성- 미국 FDA 인허가 획득한 "큐비스-스파인'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기대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2분기 29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지난 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공급 대수를 경신하였다고 6일 밝혔다. 2분기 29대 중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1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이며 올 상반기 합계 총 52대를 공급함으로써 사업 목표 80대 대비 65%를 달성하였다. 특히, 지난 해부터 국내 보다 해외 공급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해외 공급은 총 52대 중 34대로 65%를 차지하였으며 상반기 만에 지난 해 해외 공급 대수인 33대를 초과 달성하였다. 또한, 지난 해부터 추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진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국내 공급도 1분기 2대에 이어 2분기 5대로 확대됨에 따라 재활로봇시장에서 큐렉소의 역량도 확대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1분기에 이어 인도 메릴 헬스케어 向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대량 공급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최근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 모델명 CS200)'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임을 확인 받았고, 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혁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 맞춤형 지원 서비스에 선정되어 NECA의 종합적인 자문을 받고 평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평가가 완료되면 국내 로봇척추수술 활성화와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Date : 2023-07-06
큐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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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 뉴로메카와 200대 의료 로봇 매니플레이터 등 구매 계약 체결
●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확대 및 안정적 품질, 수급 기대● 향후 최적의 의료 로봇 및 제어기 개발 협력● 새로운 로봇 기능의 개발로 의료 로봇의 기술과 가치 차별화 추구의료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로봇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주식회사 뉴로메카’와 의료 로봇 매니플레이터를 비롯한 주요 모듈에 관한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구매 계약은 지난 4월 큐렉소와 뉴로메카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의 결과물이다. [사진]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모델명 : CJ150)’* 자료 : 큐렉소큐렉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인공관절 수술 로봇의 시제품 매뉴플레이터를 공급받아 품질 점검을 마친 후 2024년에 생산될 의료 로봇에 적용할 계획이며 품질과 수급의 안정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뉴로메카와의 파트너십은 단기적으로 양사 이익을 도모하는 동시에, 향후 최적의 의료 로봇 및 제어기 개발에 있어 양사가 협력을 공고히 하여, 큐렉소의 새로운 의료 로봇 기술의 개발과 가치를 차별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또한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에서 대표 의료 로봇 기업인 큐렉소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큐렉소는 새로운 전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모든 의료시설에 우리의 enable 및 robotics technology를 확대하는 글로벌 의료로봇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Date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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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교세라(KYOCERA) 그룹과 ‘큐비스-조인트’ 독점 판매 계약식 개최
- 인허가, 판매 시점 및 실적 목표, 마케팅 전략 등 논의- 큐비스-조인트’만의 오픈 플랫폼 및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차별화로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최근 일본 교토에서 교세라그룹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일본 독점 판매 계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교세라그룹과 ‘큐비스-조인트’ 독점 판매 계약식* 설명 : 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번째)와 교세라그룹 메디컬사업본부 ‘히데후미 타케모토 (Hidefumi Takemoto) 본부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자료 : 큐렉소교세라그룹과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은 인도 인공관절 1위 기업 ‘메릴 헬스케어(Meril Healthcare)’ 및 미국 관계사 ‘씽크 서지컬(Think Surgical, Inc.)’에 이은 해외 기업과 맺은 세 번째 판매 계약이다. 일본은 세계 최고 초고령 국가 중 한 곳으로 statista.com 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10월 기준 일본 정형외과는 약 4,880여 곳으로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일본 정형외과 기기 매출은 36억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연평균성장률이 약 6.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ReportLinker 'Global Orthopedic Surgical Robots Industry'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일본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약 35.9%로 전망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교세라그룹과의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공관절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으며 양사의 협력을 발휘하여 인허가, 판매 시점 및 실적 목표, 마케팅 전략에서 차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세라그룹은 창업자인 ‘가즈오 이나모리’에 의해 1959년 "교토 세라믹(KYOTO CERAMIC Co., Ltd.)"으로 설립된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하였으며 1982년 지금의 "교세라(KYOCERA Corp.)"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3월 말 기준 그룹 매출 규모는 15,114백만 달러이며 총 298개의 계열사와 81,2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교세라그룹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반도체 및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는 핵심 부품 사업(Core Components Business), 전자 부품 사업(Electronic Components Business), 환경, 정보통신 및 에너지 제품을 생산하는 솔루션 사업(Solutions Business)이며 의료 사업은 2004년 ‘교세라 메디컬(KYOCERA MEDICAL Inc.)’로 시작하여 2017년 핵심 부품 사업부문(Core Components Business)에 편입되어 세라믹과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인공관절 및 임플란트 제품을 통해 의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ate :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