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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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임플란트 기업과 협력해 의료로봇 공급 성과
▲ 큐렉소 CS팀 직원이 대구우리들병원에서 '큐비스-스파인'을 설치하고 있다.(사진=큐렉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최근 척추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기업 '멘티스 로지텍'에 큐비스-조인트 2대와 큐비스-스파인 2대 등 총 4대의 의료로봇을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멘티스 로지텍은 지난 해 큐렉소가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 큐비스-스파인을 공급할 때 적용된 척추수술 임플란트 공급 업체이다. 이후 양사는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최근 결실을 맺어 4대의 의료로봇을 동시 계약하게 됐다. 계약된 의료로봇 중 큐비스-스파인은 대구우리들병원, 큐비스-조인트는 대구척탑병원 등에 설치됐다.▲ 대구척탑병원 의료진이 '큐비스-조인트' 부속품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큐렉소)큐비스-조인트와 큐비스-스파인은 해외 경쟁 제품 대비 가장 큰 특징인 오픈 플랫폼 기능에 따라 다양한 인공관절 및 척추 임플란트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하다. 큐렉소는 자체 의료로봇을 보유하지 않는 대다수의 국내외 임플란트 기업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인공관절 및 척추수술에 있어 의료로봇 도입은 글로벌 의료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큐렉소는 국내 인공관절 및 척추 임플란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의료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공동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 임플란트 기업과의 협업도 진행중에 있다. 큐렉소의 임직원은 의료로봇 판매 대수,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원문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61
Date : 2021-06-24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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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연이은 의료로봇 판매 계약 순풍
l 큐비스-조인트 4대, 큐비스-스파인 1대, 모닝워크 S200 3대 추진 성과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4월까지 8대의 의료로봇에 대해 계약 완료 및 수주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8대의 의료로봇에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4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1대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3대이며 추가 수주 역시 4~5대 진행 중이다. 의료로봇이 공급되는 병원은 강북삼성병원, 부산대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등 대형병원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중대형 병원들이다.큐렉소 의료로봇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의료로봇 시장에 본격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로봇 시장의 비수기인 상반기에도 괄목할 만한 수주에 성공했다. 이재준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수주 및 계약에 성공했다"며 "4월까지 기록한 계약 및 수주 건을 비롯해 국내외 의료로봇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늘려 나아감에 따라 의료로봇사업의 실적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로봇의 해외 인허가 획득에 따라 선진국의 주요 임플란트 기업들과 해외진출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원문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927
Date : 2021-05-06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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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수술로봇의 세계화, 그리 먼 미래 아닙니다"
[인터뷰] 이성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장)· '큐비스-스파인' 공동개발 이어 교육훈련센터 이끌어· 인재양성 더불어 국산수술로봇 수준↑, 세계화 고삐 바짝 이성 교수는 "큐렉소 등 국내 의료로봇 기업들과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국산수술로봇이 지닌 잠재력이 시장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인구고령화와 맞물려 척추수술로봇시장의 장밋빛 전망이 예고됐다. IBM 산하연구소 윈터그린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척추로봇시장은 2022년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일찍이 간파한 큐렉소는 자사의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의 시장 진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돼온 이성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그는 큐비스-스파인의 공동개발자로 국내 최초 이 로봇으로 척추경나사못삽입술에 성공하는 등 수술로봇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큐렉소와 이성 교수는 더 돈독한 협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성 교수는 지난해 연세의료원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 수장을 맡았으며 큐비스-스파인은 이곳의 교육용 의료로봇으로 도입됐다. 이성 교수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나눴다. - 큐렉소와의 협력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 방문교수 시절 한창 척추수술로봇에 관심을 두고 여러모로 연구 중이었습니다. 마침 큐렉소도 정형외과 수술로봇시장을 타깃으로 계속 로봇 개발에 몰두해왔더군요. 자연스레 큐렉소 연구진들에게 자문 역할을 하면서 개발에 합류했고 그렇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큐렉소는 우리 의료원과 2018년 업무협약을 맺고 신경외과는 물론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의료로봇을 연구개발하고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협력은 지난해 우리 의료원에 최초로 문을 연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이하 교육훈련센터)에 큐비스-스파인이 도입된 것입니다. 우리 의료원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로 지정되면서 5년간 25억원을 투입, 국내 최초로 국산수술로봇교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저는 사업책임자로서 교육훈련센터를 이끄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이성 교수는 지난해 10월 큐비스-스파인으로 국내 첫 척추경나사못 삽입술에 성공했다.- 큐비스-스파인으로 첫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치셨습니다. 집도의로서 큐비스-스파인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수술받는 환자들은 척추관절이 정상범위를 벗어나 있어 이를 안정시키기 위한 척추경나사못을 삽입합니다. 큐비스-스파인은 바로 이 척추경나사못이 계획된 위치에 정확히 삽입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척추수술로봇입니다. 먼저 꼽을 수 있는 장점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 방사선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전에는 이동형 엑스레이로 여러 번 촬영하면서 삽입위치를 확인해야해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 방사선 노출위험이 컸습니다. 하지만 큐비스-스파인은 실시간 위치추적센서를 기반으로 수술계획을 세우고 이후 별도의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삽입위치를 확인하면서 자동으로 보정해줍니다. 타 사 제품보다 조작이 쉽고 유연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 2차원 영상뿐 아니라 3차원 영상도 적용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며 오픈플랫폼 기능(다양한 임플란트를 적용할 수 있음)이 탑재돼 어떤 제품과도 호환이 잘됩니다. - 로봇이 위치를 정확히 안내해도 결국 수술을 이끌어가는 것은 집도의일 텐데요. 로봇수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입니다. 큐비스-스파인이 안내한 위치에 척추경나사못을 정확하게 삽입하는 것은 오롯이 집도의의 몫입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 들면 수술계획을 조정해야한다고 로봇에 피드백을 줘야하는데 해당 수술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수술로봇과 집도의 간 오차를 줄이는 부분도 계속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큐렉소의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척추수술로봇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상용화됐다.- 교육훈련센터가 그 오차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이뤄지나요. 주된 활동은 수술로봇의 교육과 훈련입니다. 교육대상은 곧 외과의사의 길을 걷게 될 레지던트와 펠로우이며 방사선사, 간호사 등 수술에 참여하는 기본 의료인력들도 교육을 받습니다. 현재 큐비스-스파인을 포함, 복강경수술로봇 레보아이(미래컴퍼니)가 교육용로봇으로 도입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큐렉소를 포함해 다수의 국내 의료로봇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제품의 성능을 검증하고 치료 프로토콜과 가이드라인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외국 의료진에 대한 교육과 세미나도 구상해볼 생각입니다. - 교육훈련센터장으로서 포부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교육 인프라이자 수술로봇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오가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이는 국산수술로봇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넘어 세계화에도 더 바짝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간 우리 의료원이 쌓아온 우수한 로봇수술실적과 연구역량은 센터 운영에 분명 큰 힘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인재양성은 물론, 제품 연구개발에도 힘 쏟아 수술로봇산업을 선도하고 세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 끝으로 큐비스-스파인의 향후 모델이 출시된다면 기술적으로 보강됐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2차원 영상과 3차원 영상이 모두 적용 가능한 큐비스-스파인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축적, 이를 인공지능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로봇의 완전 자동화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큐비스-스파인은 수술을 계획하고 척추경나사못 삽입위치를 안내하는 그야말로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로봇의 완전 자동화가 이뤄지면 큐비스-스파인이 수술계획부터 척추경나사못 삽입까지 자동으로 진행하며 잘못된 수술계획도 미리 인식해 집도의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출처 : 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80
Date : 2021-03-31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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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유럽 CE 인증 획득
국내, 유럽에 이어 미국 FDA 인허가도 추진[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큐비스-조인트는 지난 해 6월 국내 식약처(MFDS)의 인허가를 획득한 뒤 국내 종합병원과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비롯하여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한 바 있다.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큐비스-조인트를 도입한 인도 사크라병원(Sakra World Hospital)은 이달 초 100례의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으며, 매주 10여 차례 이상의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사크라병원에 이어 인도에서 두 번째로 사이병원에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기도 했다.큐렉소 관계자는 지난 해 국내 및 인도 진출에 이어 CE 인증 획득에 따라 유럽, 호주 및 아시아지역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미국 FDA도 차질없이 준비해 인허가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2분기에 CE 인증 획득을 목표로 했으나 한 분기 정도 빨리 인증 획득이 완료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지역 임플란트 기업 및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체화하고 계약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본문: 큐렉소 보행재활로봇, 미 FDA 공식 등록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Date : 2021-03-2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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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수술용 로봇, 유럽, 미국시장 본격 공략"
국내대표 수술용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이재준 대표작년 하반기부터 의료 로봇 본격 수출, 5대 기록호주, 인도, 베트남 등 이어 올해 미국,유럽 공략2017년 현대중공업 의료로봇 사업부 양수"올2분기 국내기업 최초 미국,유럽 의료로봇 인증"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의료용 로봇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미 해외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속속 내면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국내 대표적인 의료용 로봇 전문업체인 큐렉소의 이재준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의료용 로봇이라는 한우물만 파온 것에 대한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확신했다.큐렉소(060280)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국내 및 해외에 의료 로봇 18대를 판매하면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호주, 인도,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만 의료용 로봇 5대를 판매했다. 국내 업체로는 가장 많은 의료용 로봇 수출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대당 판매가격은 5억원에 달하는 고가장비다."올해 2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에서 의료용 로봇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이들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대표는 아직까지 미국, 유럽에서 의료용 로봇으로 인증을 획득한 국내 기업은 전무하다고 귀띔했다. 그만큼 큐렉소가 만드는 의료용 로봇의 기술력이 국내 기업 가운데는 압권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그는 "올해는 최소 의료용 로봇 30대 이상은 판매할수 있을 것이다"면서 "미국, 유럽 시장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앞세워 진검승부를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큐렉소는 지난 2011년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된 이후 본격적으로 의료 로봇 개발을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2017년 큐렉소는 현대중공업 의료로봇 사업부를 전격 양수, 독보적인 의료 로봇 기술력을 확보했다."큐렉소의 수술용 로봇은 글로벌 경쟁사들의 제품에 비해 유연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높은 정확도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실적을 쌓는다면 글로벌 기업 제품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이대표는 수술용 로봇은 최근 인허가를 획득하기 시작, 임상적용 경험을 쌓아가기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이제는 선발주자인 글로벌 기업들과 시장에서 정면으로 승부를 볼만한 시점이다고 판단했다.글로벌 수술용 로봇시장은 지난 2018년 6조원에서 2025년에는 25조원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 시장이 급팽창을 거듭하면서 메드트로닉,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도 이 분야에 속속 뛰어든 상황이다. 국내에서 큐렉소의 의료용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 병원으로는 중앙대 병원, 서울 힘찬병원, 연대 세브란스 병원, 전북대 병원, 양산 부산대 병원 등 모두 1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인도 사크라 병원이 이 회사의 수술용 로봇을 활용해 지난달 도입 2개월만에 인공관절수술 100례를 달성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국내 의료용 로봇 업계는 그동안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개발비용 확보와 기술집약이 절대적인데 이런 여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대표는 최근들어 정부가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사업 여건은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이 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용 로봇은 '큐비스-조인트', '큐비스-스파인' 등이 대표적이다. 큐비스-조인트는 인공관절 수술 시 뼈를 자동으로 절삭하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큐비스-스파인은 척추경 나사못을 계획된 정확한 위치로 안내하고 지지해주는 척추수술로봇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축적한 수술 로봇의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많은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다른 의료 로봇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종국에는 의료 로봇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기술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고자 한다."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28982008&mediaCodeNo=257
Date : 2021-03-11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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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도서 인공관절 로봇 활용 수술 100번 시행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최근 인도 사크라병원(Sakra World Hospital)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활용한 수술이 100번 시행됐다고 4일 밝혔다.앞서 사크라병원은 지난해 12월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큐비스-조인트를 공급받아 1월부터 본격적인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했다.사크라병원은 인도 방갈로르 지역의 종합병원이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35개 이상의 진료 분야에 200여 명의 전문의와 350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인도 최초 병원이기도 하다.큐렉소 관계자는 "완전자동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만의 장점으로 인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공관절수술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글로벌 의사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독자모델 무릎관절 수술 로봇인 '큐비스-조인트'에 대해 2분기 유럽 CE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라며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미국 FDA 신청할 것"고 밝혔다.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20486628980040&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1-03-0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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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美 FDA 공식 등록
큐렉소(8,270 -0.12%)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공식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모닝워크 S200은 기존 모닝워크 제품을 발전시킨 차세대 로봇시스템이다.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최적의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을 구현하고, 착석형 체중 지지 방식을 적용했다. 준비 시간은 약 1분으로, 경쟁제품이 20~30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매우 짧다. 이에 재활병원에서 2배 이상의 환자가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큐렉소는 모닝워크 S200의 FDA 등록에 따라 미국 재활로봇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미국 바이오닉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큐렉소는 국내에서 바이오닉의 '인모션(InMotion)'을 공급해 왔다.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238679i
Date : 2021-02-23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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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식약처 허가 획득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8,590원 30 -0.3%)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모닝워크는 큐렉소가 자체개발한 보행재활로봇이다. 보행능력 회복을 위해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하다. 안장 기반 형으로 질환 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이번 S200 모델은 모닝워크 이전 버전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중증환자 탑승과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훈련 결과 리포트 기능 강화, VR(가상현실) 모드 강화 등의 성능과 치료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은 현재 유럽 인허가도 심사받고 있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원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711003024061
Date : 2021-02-1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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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지난해 성과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 속도…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큐렉소가 지난해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의료로봇 판매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지난해 4분기 의료로봇 매출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큐렉소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127.5억(YoY +39%, QoQ +41.7%), 영업이익은 14.8억(YoY 흑자전환, QoQ +250.1%), 당기 순이익은 16.6억(YoY 흑자전환, QoQ +165%)을 각각 기록했다. 또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4.2% 성장한 392.8억, 영업이익은 7.3억 및 당기순이익은 6.4억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큐렉소는 지난해 다양한 국내외 의료현장에 자사의 의료로봇을 공급하며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구체적으로 지난해 성과를 종합하면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8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3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5대 등 총 18대 등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했다. 이로써 큐렉소는 국내 대표 의료로봇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돼 회사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이어 "올해 2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성공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의 핵심 지역인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동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공급 확대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큐렉소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원문: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77
Date : 2021-02-09
헬스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