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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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 도입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최근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국내 최초로 심평원으로부터 가상 현실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수가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가상현실 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 도입을 통해 국내 최고의 가상현실 로봇 재활 센터로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강북삼성병원이 도입한 보행 재활 로봇은 큐렉소의 '모닝워크 2세대(Morning Walk S200)'로 현재 모닝워크 1세대 모델은 국내에서도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있지만, 2세대 모델은 강북삼성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 도입이다. 도입한 보행 재활 로봇은 보행 능력의 회복을 위해 반복적 기계학습을 통한 뇌신경망의 재생 및 근육 재건, 관절 운동 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며, 기존의 가상현실을 이용한 재활치료 및 상지 재활 로봇과 연동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2세대 모델은 중증환자 탑승 및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도입, VR 모드 강화 등 다방면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이번 보행 재활 로봇 도입을 통해 환자 개개인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치료를 제공해 환자분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452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Date : 2021-09-03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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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美 관계사 TSI, 스트라이커 출신 CEO 영입"
큐렉소는 미국 관계사인 의료로봇기업 싱크서지컬(TSI)이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스튜어드 심슨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스튜어트 심슨은 스트라이커(Stryker)에서 24년간 근무했다. 그는 스트라이커 재직 중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조직 역량 개선 및 고객 만족도 증가 등 다양한 업무를 이끌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부회장직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다. 2013년에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기업인 'mako surgical corporation'의 인수 계약을 주도했다.심슨 TSI 신임 대표는 "TSI의 상업적 성장 잠재력을 이끌 기회를 잡게 돼 기쁘다"며 "능동형 로봇 기능과 개방형 임플란트 플랫폼 기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TSI에서 신임 CEO로 글로벌 기업 스트라이커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튜어트 심슨을 영입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사업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임플란트 산업에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큐렉소는 TSI를 2006년 미국 자회사로 설립했다. 큐렉소는 2011년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됐다. 2017년 한국야쿠르트가 TSI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큐렉소와 TSI는 관계사가 됐다. 큐렉소는 TSI 지분 33%를 보유한 2대 주주다.출처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9039460i
Date : 2021-09-03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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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중국 푸리에 인텔리전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최근 중국 Fourier Intelligence(푸리에 인텔리전스)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에 대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공급을 위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출처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410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Date : 2021-09-03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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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AI의료로봇 '큐비스-조인트' 3분기 FDA인허가 준비중... "경쟁력 강화한다"
AI의료로봇 큐렉소(대표 이재준)가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의 FDA인허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내 FDA인허가를 신청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선진의료시장까지 진출해 'K의료로봇' 대표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입니다. 다음은 큐렉소 기술연구소 상무이사 이상훈 박사와의 일문일답. ▲큐렉소의 의료로봇 소개해주세요. 이상훈/ 큐렉소 기술연구소 상무이사·공학박사 "저희 큐렉소에 의료로봇은 3가지 로봇이 있습니다. 정형외과용 수술로봇 두가지와 재활로봇이 있는데요. CT영상을 기반으로 수술을 계획하고 시뮬레이션 하고, 수술중에는 환자상태에 따라서 수술계획을 변경할 수 있고 또 광학식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서 인대균형을 맞추는것을 지원해서 최적의 수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수술로봇입니다. "▲큐렉소의 경쟁력은? 이상훈/ 큐렉소 기술연구소 상무이상/공학박사 "기존에 수기 수술방법으로도 사실 충분이 정확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수기 수술에서는 변형된 뼈를 정확히 교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수술로봇을 도입하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요. 그것으로 인해서 통증이나 수혈량도 줄일 수 있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반응은? 이상훈/ 큐렉소 기술연구소 상무이사·공학박사 "큐비스 조인트같은경우는 현재 인도에 작년에 3대, 또 올해 새로 3대를 수주를 받아서 공급하고 있고요. 인도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수술 건수도 높이고 시장이 확대되는거같습니다. 유럽, 미국 인허가를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획득하고 있습니다. 큐비스-조인트같은 경우는 미국 FDA허가를 신청하기 위해서 지금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고요." ▲미국FDA 진행상황 및 목표는? 이상훈/ 큐렉소 기술연구소 상무이사·공학박사 "미국 FDA진출 관련해서는 지금 저희가 CE허가를 받으면서 여러가지 기술 문서라든지, 시험검사 이런것들을 다 완료를 했고요. 미국 규정에 맞춘 그런 문서들을 지금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안에 미국 FDA에 인허가를 신청을 할것이고요. 그것을 통해서 미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의료로봇을 기반으로 해서 첨단 의료기술에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서 늘어나는 퇴행성 질환 때문에 더욱 시장이 늘어나고 있는 관절이나 척추 수술이나 치료분야에서 저희가 선도적인 그런 위치를 차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국내의료시장 뿐만 아니라, 조만간 글로벌 선진의료시장까지 진출해서 그야말로 K의료로봇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294
Date : 2021-09-03
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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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도 메릴헬스케어에 '큐비스-조인트' 3대 공급 ... '인도 시장에 총 6대 공급 완료'
큐렉소(대표 이재준)가 인도 메릴헬스케어에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3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공급으로 지난 해 하반기 3대 공급에 이어 총 6대를 인도 의료시장에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인도는 올 상반기 COVID-19 일 평균 확진자가 최대 30~40만 명을 넘어서며 인도 전역이 셧다운 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 됐으며, 하반기 들어 일 평균 확진자가 3~4만 명 대로 감소하는 등 최근 들어 경제 정상화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메릴헬스케어도 상반기에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영업활동을 재기하며 큐비스-조인트 3대를 지난 해에 이어 추가적으로 수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수입하는 큐비스-조인트 3대는 뭄바이, 델리 등 인도 대도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등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큐렉소 관계자는 "올 초 큐비스-조인트가 설치된 인도 사크라병원에서 1~2월에 100 케이스의 인공관절 로봇수술이 진행되었으며 최근 수술 건 수 회복에 따라 200 케이스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큐렉소는 이번 인도로의 추가 공급을 발판 삼아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오는 8월 21일 인도 SaiShree 병원에서 CUVIS-Joint를 활용한 Bilateral(양쪽 TKA 수술) Live Surgery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하는 SaiShree 병원의 DR. Neeraj Adkar는 2천 케이스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 경험 및 55 케이스 이상의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공관절 로봇수술을 집도한 바 있으며, 이번 CUVIS-Joint Bilateral(양쪽 TKA 수술) Live Surgery 워크숍을 통해 인도 의료시장에 큐비스-조인트의 특장점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742
Date : 2021-08-19
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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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서울대병원에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암' 공급
▲ 큐렉소 CS팀 직원이 서울대병원에 '인모션 암' 설치 후 의료진을 대상으로 사용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최근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암(InMotion ARM)'을 서울대병원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인모션 암은 미국 바이오닉(Bionik Laboratories Corp.)의 상지재활로봇이다. 바이오닉은 운동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선도 의료기업으로 큐렉소는 바이오닉과 계약을 통해 2018년부터 국내 의료시장에 인모션 암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상지재활 의료로봇 '인모션 암'상지로봇 재활치료는 2차원적인 'Shoulder-elbow' 움직임을 위주로 하는 운동으로 환자는 로봇 암에 팔을 올리고 화면을 보면서 환자 자신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빈도, 강도, 저항 및 움직임을 제공한다. 치료 프로그램은 5가지의 평가 세션 및 25가지 이상의 치료 세션이 있으며 뇌졸증, 뇌성 마비, 척수 손상,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 병, 편마비 어깨 통증 및 근육 경련을 포함한 광범위한 운동 장애에 효과적이다. 인모션 암은 현재 미국을 포함하여 글로벌 20여개 국 이상에서 신경 재활에 사용되고 있는 상지재활 의료로봇이다.인모션 암은 2010년 국립재활원에 첫 설치 이후 다수의 재활병원에 보급되어 운영 중이며 주요 병원으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보훈병원, 산재병원 및 지역 재활병원 등이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오병모 교수는 "이번 인모션 암 도입으로 뇌졸중 등 신경질환 때문에 팔의 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보다 진보된 치료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원문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92
Date : 2021-08-06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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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강서힘찬병원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공급 ... "의료로봇 수주 순항"
큐렉소(대표 이재준)가 3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강서힘찬병원에 공급하면서 의료로봇 수주가 순항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 7월까지 큐비스-조인트 7대, 큐비스-스파인 2대, 모닝워크 S200 3대, 인모션 2대 등 총 14대의 의료로봇을 국내시장에 공급 완료 및 수주했으며, 의료로봇이 공급된 주요 병원이 강북삼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등 상급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중대형급 병원들이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회사는 이번에 공급한 강서힘찬병원은 힘찬병원의 지점병원으로써 2010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무릎 관련 수술 12,800례, 척추 관련 수술 9,300례 및 어깨 관련 수술 5,000례 이상 풍부한 수술 경험과 실적 레퍼런스를 보유한 국내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병원이다며, 큐비스-조인트의 도입으로 수기수술로만 진행한 이공관절 치환수술에서 의료로봇 수술로까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국내 및 해외에서 COVID-19가 여전한 상황 속에서도 올해 목표치인 27대 이상 수주에 있어 순항 중이다."라며 "백신 보급 확대 속에 인공관절 수술 건수의 회복세가 개선되고 있으며 해외 임플란트 기업들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의료로봇의 비즈니스 특성 상 하반기 매출 인식이 많은 점을 감안 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문 : http://www.paxetv.com
Date : 2021-08-03
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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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 "이제는 환자가 먼저 찾아요"...'큐렉소' 큐비스 로봇 '주목'
최근 각종 의료사고 및 불법의료에 대비하고 의료진의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실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의료개혁 법안을 놓고 찬반여론이 팽팽하다. 이런 가운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로봇수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환자들은 불안감을 덜고 의료진들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술 집도의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제공하는 '로봇 수술'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가 요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큐렉소가 공급하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와 척추로봇수술 '큐비스-스파인'은 여러 병원에서 도입할 만큼 '안정적인 수술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더욱 그렇다. 향후 큐렉소의 큐비스 시리즈 수술로봇의 공급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큐렉소 로봇수술 제품 인허가 현황 (자료제공=큐렉소)◆ 본격 생산 2년차 '국내외 공급 활발'...안정적 수술 능력 긍정 평가큐렉소는 지난해 하반기 18대의 의료로봇을 국내외에 공급했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큐비스 조인트의 경우 올해 5월까지 3대를 추가해 누적 1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자체 의료로봇을 생산한지 겨우 2년차인 상황에서 거둔 이 같은 실적은 큐렉소 의료로봇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고도의 로봇암, 원스텝 수술도구, 실시간 위치추적센서를 기반으로 네비게이션이 가능해 기존 수기 수술 대비 정확하고 안전하며 빠른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큐비스 조인트는 완전 자동 수술로봇으로 집도의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수술결과를 제공하고 수술오차, 부작용, 재수술 가능성 등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큐비스 스파인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시장 공략도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미국 FDA 인허가 획득으로 가장 큰 의료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며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큐비스-스파인 및 모닝워크로 대표되는 의료로봇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 의료시장으로 진출해 K-의료로봇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 큐비스-조인트 제품 사진최근에는 환자들의 로봇 수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커졌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수술로봇의 구매를 상담하거나 고려 중인 의료진 일부는 환자가 로봇을 먼저 이야기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런 사실을 뒷받침했다. 또한 "통증이 적기 때문에 재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빠른 회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환자의 상태에 최적화된 사전 수술 계획을 통해 환자는 수술 계획 및 결과를 사전에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으므로 불안감이 낮고 신뢰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로봇 수술'이 의료사고를 줄이고 환자들의 불안감을 줄여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세계 로봇시장 규모 (자료제공=큐렉소)◆ 의료로봇 시장 크게 성장 전망... "글로벌 수술로봇 선도기업 되겠다"큐렉소는 앞으로 수술로봇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을 내다봤다. 큐렉소에 따르면 글로벌 수술로봇시장은 2018년 39억 달러에서 2023년 65억 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드트로닉, 존슨앤존슨을 비롯해 글로벌 상위 의료기기 회사는 모두 수술용 로봇사업에 뛰어든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의학 기술과 공학기술의 수준이 모두 높은 우리나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의료로봇이 발전한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급격한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많아질 것이며 국산 수술로봇의 확보를 통해 국민 의료비의 해외 유출을 막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큐렉소의 목표는 첨단 의료기술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즉 Global Healthcare Robotics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뼈,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 뇌신경계 질환수술과 치료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수술부터 이후 효과적인 재활치료까지 치료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할 예정"이라며 "지금의 수술로봇의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많은 연구와 투자가 되고 있는 다른 의료로봇 분야에 참여하여 국내외의 선도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 큐비스 스파인에 이어 큐비스-조인트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3분기 내에 미국 FDA 인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국내 의료시장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해외 선진국 의료시장의 진출을 통해 'K-의료로봇'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383
Date : 2021-06-24
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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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임플란트 기업과 협력해 의료로봇 공급 성과
▲ 큐렉소 CS팀 직원이 대구우리들병원에서 '큐비스-스파인'을 설치하고 있다.(사진=큐렉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최근 척추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기업 '멘티스 로지텍'에 큐비스-조인트 2대와 큐비스-스파인 2대 등 총 4대의 의료로봇을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멘티스 로지텍은 지난 해 큐렉소가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 큐비스-스파인을 공급할 때 적용된 척추수술 임플란트 공급 업체이다. 이후 양사는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최근 결실을 맺어 4대의 의료로봇을 동시 계약하게 됐다. 계약된 의료로봇 중 큐비스-스파인은 대구우리들병원, 큐비스-조인트는 대구척탑병원 등에 설치됐다.▲ 대구척탑병원 의료진이 '큐비스-조인트' 부속품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큐렉소)큐비스-조인트와 큐비스-스파인은 해외 경쟁 제품 대비 가장 큰 특징인 오픈 플랫폼 기능에 따라 다양한 인공관절 및 척추 임플란트 기업과의 협업이 가능하다. 큐렉소는 자체 의료로봇을 보유하지 않는 대다수의 국내외 임플란트 기업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인공관절 및 척추수술에 있어 의료로봇 도입은 글로벌 의료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큐렉소는 국내 인공관절 및 척추 임플란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의료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공동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해외 임플란트 기업과의 협업도 진행중에 있다. 큐렉소의 임직원은 의료로봇 판매 대수,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원문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61
Date : 2021-06-24
로봇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