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큐렉소 대표 - 국내 인공관절 수술 로봇 선두 주자
Date : 2025-09-01
큐렉소가 글로벌 관절·척추 수술 로봇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까다로운 인허가와 원가경쟁력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독창적 기술과 국내 로봇 생태계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술 로봇 시장은 이미 글로벌 대기업들이 장악한 격전지다. 연조직 수술의 '다빈치'와 경조직 관절 수술의 '마코'가 각 분야를 지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인공관절·척추 수술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자동수술 기능,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신흥국을 중심으로 틈새를 파고드는 전략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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