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EAR'S ESSAY 2026] 이재준 큐렉소 대표
Date : 2025-12-30
2011년 의료 로봇 산업에 발을 들인 이후, 의료·수술 로봇이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해외 연구개발 자회사의 제품 개발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놀라울 만큼 더디고 어려운 개발 현실과, 그에 비해 지나치게 앞서 있던 시장과 투자자들의 기대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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