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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재활로봇 신제품 ‘모닝워크 S200’ 미국 FDA 공식 등록
l 큐렉소, 미국 의료로봇 시장에 ‘K-의료로봇’으로 진출 추진 l 국내 MFDS, 미국 FDA에 이어 2분기 유럽 CE 획득 목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공식 등록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은 기존 모닝워크를 활용하여 재활치료하는 과정에서 여러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로봇시스템이다. 하드웨어는 더욱 컴팩트해지고,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최적의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 구현과 착석 형 체중 지지 방식을 적용하여 준비시간이 약 1분이며 경쟁제품의 약 20~30분 소요되는 것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재활병원에서 사용 가능 환자수가 2배 이상 많다. 또한 최첨단 IOT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존 모델 대비 업그레이드 되었다. Winter Green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규모는 2018년 6.4억 달러에서 2025년 64.2억 달러로 연평균성정률 39%로 추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 중 미국 76%, 유럽 15%, 아시아 5%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큐렉소는 이번 미국 FDA 등록에 따라 미국 재활로봇시장의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동안 상지재활로봇기업인 미국 바이오닉사의 ‘인모션(InMotion)’을 국내에 공급한 경험을 살려 양사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모닝워크 S200’ 소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미국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이 한국과 미국에서 제조 및 판매허가를 획득하였으며 2분기 유럽 CE 인증까지 획득한다면 대부분의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하다."라며 "기존 모닝워크의 국내 및 해외 판매 경험을 살려 빠른 시간 내에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진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ate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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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재활로봇 신제품 ‘모닝워크 S200’ 식약처 허가 획득..공식 출시
큐렉소의 모닝워크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행재활로봇으로 현재 국내 15개 의료기관의 재활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l 뇌졸중,척수손상 환자들의 보행능력 향상 보조...보행재활로봇 2세대 모델 국내 허가 l S200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시킨 차기 모델 l 국내 인허가에 이어 2분기 유럽 CE 획득 목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S20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MFDS)부터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모닝워크 S200’은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차기 모델로 16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의료기기 3등급, 허가명: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를 받았다. 큐렉소가 자체 개발한 ‘모닝워크’는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시스템으로 외골격 형 로봇에 비해 사용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안장 기반 형으로 질환 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가 넓고 성인부터 소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200 모델은 ‘모닝워크’ 이전 버전의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중증환자 탑승 및 하차모드, 보폭 조절 기능, 훈련 결과 리포트 기능 강화, VR모드 강화 등의 성능 및 치료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큐렉소의 로봇 개발을 총괄하는 이상훈 연구소장은 "모닝워크 S200은 여러 환자들과 의료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모델로 크기는 더욱 작아지고, 환자 개개인 상태에 따라 적절한 훈련을 가능토록 한다.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 구현과 착석 형 체중 지지 방식을 적용하여 타 재활로봇에 비해 치료 준비시간이 5분으로 단축되고 최첨단 IOT기술을 적용하는 등 업그레이드 했다"며 "인허가가 완료되어 ‘모닝워크 S200’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의료진에게는 더 효율적이고 환자들에게는 더 빠른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닝워크’는 현재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일산백병원, 중앙대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울산대병원, 전북대병원, 진주프라임병원, 새롬재활요양병원, 서송재활요양병원 등 국내 15개 의료기관에 보급돼 보행재활치료에 적용되고 있으며, 작년에 인도네시아 3K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또 올해에는 경북권역재활병원 수주를 완료하기도 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모닝워크 S200은 국내 인허가에 이어 현재 유럽 CE 인허가도 심사 중이며 이외에도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는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는 미국 FDA 승인 심사를 진행중이다."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계속 판매망을 활성화하여 안정적으로 구축하는게 올해 가장 큰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큐렉소는 지난해 영업이익 7억 3,44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액은 392억 8,15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Date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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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작년 4분기 매출 127.5억, 당기순이익 16.6억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l 작년 연간 매출 392.8억(YoY +14.2%), 영업이익 7.3억 기록하며 흑자전환 성공 l 올해 2분기 해외 인허가 획득 목표 → 해외 매출 확대 추진 l 올해 해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지난 해 4분기 의료로봇 매출 확대에 힘 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하였다. 4분기 매출 127.5억 (YoY +39%, QoQ +41.7%), 영업이익 14.8억 (YoY 흑자전환, QoQ +250.1%), 당기 순이익 16.6억 (YoY 흑자전환, QoQ +165%)을 각각 기록하였다. 또한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4.2% 성장한 392.8억, 영업이익은 7.3억 및 당기순이익은 6.4억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지난 해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 의료로봇사업 영향이다.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등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약 18대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표 의료로봇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게 되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회사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난 해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올해 2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의 핵심 지역인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동 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공급 확대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큐렉소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ate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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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의료로봇 공급
l 12월 ‘큐비스-조인트’ 2대, ‘큐비스-스파인’ 2대, ‘모닝워크’ 2대, ‘인모션’ 1대 등 총 7대 공급 l 2020년 한 해 동안 ‘큐비스-조인트’ 8대, ‘큐비스-스파인’ 3대, ‘모닝워크’ 5대, ‘인모션’ 2대 등 총 18대 공급을 통한 의료로봇사업 매출 총 60억 이상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2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 등 국내외 전문병원 및 의료기업에 총 7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진행하였다고 4일 밝혔다. 12월 국내 매출처는 세브란스병원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를 비롯하여 양산 부산대병원, 임플란트캐스트코리아 등이며 해외 매출처는 인도 메릴헬스케어를 비롯하여 호주 LMT, 인도네시아 3K 등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 한 해 동안 ‘큐비스-조인트’ 8대, ‘큐비스-스파인’ 3대, ‘모닝워크’ 5대, ‘인모션’ 2대 등 총 18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표 수술로봇 및 재활로봇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국내가 13대, 해외가 5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수는 2015년 약 350만 명에서 2019년 404만 명으로 연평균 3.5% 성장하고 있으며 무릎인공관절치환술 환자수는 2015년 56,390명에서 2019년 77,579명으로 연평균 8.3% 성장하고 있다. 이는 인구 고령화 심화, 소득 수준 및 삶의 질 향상 등에 따른 의료시장의 트렌드이며 국내 자체 개발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보유한 큐렉소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Winter Green Research 자료에 따르면 해외 의료로봇 시장 역시 블루오션 시장이다. 수술로봇 시장은 2016년 42억 달러에서 2022년 130억 달러로 연평균 20.7%의 성장이 예상되며 척추수술로봇 시장은 같은 기간 0.3억 달러에서 27.7억 달러로 연평균 117.7%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2020년 한 해는 큐렉소에게 뜻 깊은 한 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의료로봇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본격 판매 하기 시작한 한해가 되었다." 라며 "2021년은 미국 FDA와 유럽 CE 인허가에 대한 결과가 하나 둘씩 나올 예정이다. 이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엘앤케이바이오메드(156100)와 전략적 사업 추진 및 미국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및 해외 임플란트 기업을 비롯하여 전문병원, 의료 기업 등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 및 공동 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세계 의료로봇 시장 진출을 서두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은 유럽 CE 및 국내 MFDS에서 인허가를 심사 중이며 2021년 상반기 중 인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Date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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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한국-이스라엘 스마트 로보틱스 컨퍼런스’를 통한 협력 파트너 발굴 추진
큐렉소 이상훈 연구소장이 큐렉소의 주요 의료로봇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l 큐비스, 모닝워크 등 자사 의료로봇의 기술적 특장점 및 글로벌 제품 대비 차별성 강조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한국과 이스라엘 로봇분야 공동 R&D 활성화를 위한 『제6회 한국-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KIICC)』에 참여하고 이스라엘 협력 파트너 발굴을 추진한다."라고 23일 밝혔다. KIICC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혁신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이 주관하며, 양국 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해 첨단 산업분야에서 공동 R&D를 수행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6회를 맞아 ‘혁신 스마트 로보틱스’를 주제로 양국 로봇기업 각 4개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 및 사전 매칭을 통한 기업 간 개별 미팅을 진행하였다. 참여기업의 로봇사업분야는 헬스테크를 비롯해 물류, 개인서비스, 농축산업이며 큐렉소는 국내 의료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헬스테크 기업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큐렉소 이상훈 연구소장이 "큐비스, 모닝워크 등 자사 의료로봇의 개요, 기술적 특장점 및 글로벌 의료로봇 대비 차별성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스라엘 혁신청(Israel Innovation Authority)는 2016년에 설립되어 여러 산업에 혁신을 확산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정부기관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정보통신, 보안, 국방, 바이오, 헬스케어 등 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대기업의 연구소를 유치했을 뿐 아니라 대학-기업간 산학연 연계 클러스터 모델은 실리콘밸리를 비롯하여 보스턴 벤처 클러스터, 중국의 중관춘(中關村), 프랑스의 벤처 클러스터 등 다수의 해외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한국-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에 큐렉소가 헬스테크 기업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의료로봇의 판매가 확대 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FDA, 유럽 CE 등 주요국의 인허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혁신 기술 투자시장에서 전세계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이스라엘 기업들과의 협력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 기술 투자시장의 선진국인 이스라엘은 현재 나스닥시장에 약 99개 기업이 상장되어 국가별로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이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M&A 및 EXIT 추진 등 기술 투자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척추수술로봇 제조사인 이스라엘의 Mazor Robotic사가 세계 최대 의료기기 기업인 미국의 Medtronic사로 16.4억 달러에 인수된 사례가 있다.
Date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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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획득
-수술로봇의 기술적 전문성 및 미래 성장성 인정 받아-다양한 정부 정책 지원을 받아 국내 및 해외 진출에 박차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로부터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시행에 따라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세계 시장 진출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큐렉소는 의료로봇의 기술력에 대한 전문성 및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에 최종 선정되었다. 큐렉소는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선정으로 인증표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 우대, 의료기관 기반 시설 연계, 세제 규제 완화, 해외 진출 및 인력, 금융, 컨설팅 부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정책적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큐렉소는 2017년 하반기 현대중공업의 의료로봇사업부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의료로봇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올 3분기부터 독자 개발한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계약이 연이어 성사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기존 사업 군에서의 일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 90억 원, 영업이익은 4.2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보건복지부 주관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을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큐렉소는 단순한 의료기기가 아닌 소수의 글로벌 의료기업만이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로봇을 비롯하여 재활로봇 등을 독자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성공이 외산 수술로봇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 수술로봇 시장 성장에 초석이 되길 바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Date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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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도 병원공급 박차…인도 사크라병원에 인공관절수술로봇 공급
-인도 최대 임플란트기업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인도 첫 병원 런칭 -국내 및 해외 의료로봇 시장으로의 추가 판매 추진 중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는 인도 사크라병원(Sakra World Hospital)에 인공관절 수술로봇‘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크라병원은 인도 방갈로르 지역의 종합병원으로 2014년에 개원하였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을 비롯한 35개 이상의 진료 분야에 200여 명의 전문의와 350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인도 최초의 병원이다. 이번 사크라병원으로의 첫 공급은 지난 6월 장기공급 계약을 맺은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를 통해 진행되며 메릴은 그 동안 코로나 19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정형외과병원들과의 비대면 마케팅을 진행해왔으며 그 첫 결과물이다. 금일 공급되는 ‘큐비스-조인트’는 두 번째 인도 수출 모델이며 사크라병원 내 설치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교육, 메릴과의 마케팅 협력 등 인도에서의 ‘큐비스-조인트’ 현지화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영업 및 기술인력이 지원한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의 확산 속에서 인도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지난 6월 메릴과의 장기공급계약 이후 9월 첫 모델의 공급과 인도 시장에서의 공식 런칭이 진행되었다."라며 "종합병원인 사크라병원으로의 첫 공급을 통하여 인도 인공관절 수술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첫 걸음이라 판단하며 2021년부터 메릴과의 협력을 통하여 공급 확대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분기부터 주요 의료로봇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4분기 역시 큐비스-조인트를 중심으로 국내 및 해외 의료로봇 시장으로의 판매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Date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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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의 미국 상용화 위한 MOU 체결
-엘앤케이바이오메드(L&K BIOMED)와 미국 시장 내 척수수술로봇에 대한 비 독점적 판매 대리권 허용-차세대 척추 임플란트(Expandable Cage)용 수술로봇 공동 개발 합의 큐렉소&엘앤케이바이오메드 협약식 사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156100)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큐렉소의 척추수술로봇 ’CUVIS-spine’을 미국에서 판매하고, 나아가 ‘높이 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를 인체 내에 삽입하는 차세대 척추 임플란트용 수술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에 합의했다. 양사는 이미 큐렉소가 개발을 완료한 척추고정용 나사못(Spinal Fixation Screw)의 수술용 로봇을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미국에서 직접 판매하고, 이와 동시에 누구도 넘보지 않았던 높이 확장형 케이지로 유합수술(Fusion Surgery)을 하기 위한 척추 수술용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높이 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는 최근 미국 미시건주에서 가장 큰 8개 병원을 보유한 병원그룹인 ‘보만헬스케어(Beaumont Healthcare)’에 등록되었다. IBM 계열 조사기관인 Winter Green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척추수술로봇시장은 2016년 2,600만 달러에서 2022년 27.7억 달러로 연평균 118%가 성장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국내 1호인 당사의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해 말 국내 식약처 인증 및 올 5월 유럽 CE 인증을 획득 완료하였으며 현재 미국 FDA 인허가 진행중이다. 현재 9월 연대 세브란스병원에 공급하여 다수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번 MOU를 통하여 미국 FDA 인증 획득 전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함께 의료로봇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미국 현지화 및 상업화를 위한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큐렉소는 큐비스-스파인의 미국 판매에 관심있는 척추 임플란트 업체와의 추가적인 협력 파트너쉽을 확장하여 미국시장 진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Date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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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대찬병원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계약 체결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대찬병원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공급 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찬병원은 2015년 12월에 개원 이래 관절센터, 척추센터,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아정형외과센터, 뇌신경센터 및 내과검진센터를 영위하는 관절·척추 전문병원이다. 이번 ‘큐비스-조인트’의 구매는 그 동안 대찬병원이 최선의 치료를 위해 추진해 온 과감한 시설투자 중의 하나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인공관절 수술을 위한 정책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은 인공관절수술 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을 활용하면 환자맞춤형 사전 계획을 통한 정확한 진단, 정밀한 커팅으로 건강한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그만큼 다리축의 올바른 정렬로 통증이 감소되고, 다리 각도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재활치료도 수행할 수 있어 회복기간의 단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리길이 불일치, 폐색전증, 골절, 재수술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일반수술 보다 적은 기구의 사용으로 감염 위험이 줄어들며,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환자는 2015년 56,390명에서 2019년 7만 7,579명으로 연평균 8.3%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평균 수명의 증가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자동절삭기능을 갖춘 완전 자동 수술로봇으로, 사람 팔의 관절과 같은 6축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어 로봇 팔은 더 넓은 수술 영역을 보유할 수 있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구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콤팩트한 외형으로 수술실 내 공간 점유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살려 수술 중 계획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큐비스-조인트’는 의료진이 원하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사용하여 로봇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서 대찬병원과도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이번 ‘큐비스-조인트’ 계약에 대해 "그간 대찬병원은 모든 의료진이 함께연구소 설립과 논문작성 등 항상 연구에 매진하며, 더 좋은 치료를 위해 매진하여 왔다. 큐렉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로봇을 이용한 모바일 타입 인공관절 수술을 임상 성공시킨 것은 그간의 노력의 결정체로 생각한다." 이어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대찬병원 의료진과 큐렉소 연구진이 더욱 긴밀한 연구협력을 하여, 더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기술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대찬병원과의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식약처 허가 이후 ‘큐비스-조인트’의 5번째 공급 계약으로 이는 단 기간에 이루어낸 높은 성과라고 판단한다. 그 만큼 국내외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큐렉소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의료로봇을 개발하고 의료시장에 서비스 함으로써 큐렉소, 병원 및 환자 모두에게 Win-Win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큐렉소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일부 사업군에서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본격 공급된 주요 의료로봇의 판매실적의 영향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큐비스-조인트’는 유럽 CE 인증, ‘큐비스-스파인’은 미국 FDA 인증, ‘모닝워크 S200’ 차기 모델은 식약처 인허가 및 유럽 CE 인증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 첨부파일1 : 큐렉소&대찬병원 계약식 사진 [사진설명] 큐렉소 이재준 대표(왼쪽 세번째)와 대찬병원 정대학 대표원장(왼쪽 네번째) 및 한상호 대표원장(오른쪽 첫번째)가 계약서 날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ate :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