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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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올 3분기까지 의료로봇 누적 71대 공급
작년 연간 공급대수 초과 달성"소모품 매출도 증가세"큐렉소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71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해, 지난해 연간 공급대수인 62대를 3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올 3분기까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59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2대,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7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3대를 공급했다.특히 올해는 의료로봇 수출이 급증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했다. 회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7.8%에서 올 3분기 70.4%로 성장했다.의료로봇의 공급 증대에 따라 수술 케이스 및 소모품 매출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큐렉소는 올 3분기까지 소모품 매출 추정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성장해, 수익성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큐렉소는 지난 6월 말 뉴로메카와 체결한 큐비스-조인트의 '로봇-암(Robot Arm) 200대 계약'을 위한 시험용 초도품을 제작 완료했다. 4분기 중 성능 테스트를 통한 품질 안정화 및 상용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봇-암 원가의 약 40% 이상을 절감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인도 메릴헬스케어를 통해 인도 이외의 여러 국가에서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러시아에 공급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허가 역시 연내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러시아 신규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23144i
Date : 2023-10-12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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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큐렉소 대표 "큐비스-조인트, 내년 미국서 최소 20대 판매" (상편)
- 23일 이재준 큐렉소 대표 인터뷰- 큐비스-조인트 미국 시판은 내년 상반기 말 예상- 내년 하반기 파트너사 통해 20~25대 판매 예상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미국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큐비스-조인트의 미국 진출은 큐렉소 실적 퀀텀점프의 핵심 열쇠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큐렉소의 의료로봇 판매는 2020년 18대, 2021년 30대, 지난해 62대, 올 상반기 52대 순으로 급증했다. 매년 괄목상대 수준의 성장세가 이어졌다.이런 고속성장 중심엔 올해로 13년째 큐렉소를 이끌고 있는 이재준 대표의 역량이 컸다는 평가다. 이데일리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위례에 위치한 큐렉소 본사를 찾아 국내 의료로봇 산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이재준 큐렉소 대표를 인터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큐비스-조인트' 미국 진출 준비 상황과 판매 전략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이재준 큐렉소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위례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미국판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제품과 어떻게 다른가.-우선 제품명이 티맥스(T-MAX)로 다르다. 큐비스-조인트는 환자의 신체를 찍어, 수술 계획을 세워주는 패널과 수술을 실행하는 로봇 등으로 구성된다. 수술계획을 세워주는 패널은 미국 씽크써지컬이 담당하고, 수술 실행 로봇은 우리 로봇을 그대로 쓴다. 패널은 그냥 모니터 달린 컴퓨터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데, 소프트웨어가 다르다. 소프트웨어가 다르다 보니 조작버튼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차이가 있다.△소프트웨어 차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수술 계획을 세울 때 씽크써지컬은 CT 촬영을 통해 환자 몸체를 3D, 즉 입체적으로 구현해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반면, 큐렉소는 엑스레이(X-RAY)를 찍어 2D 평면 화면을 기반으로 모델링을 하고 수술계획을 수립한다. 소프트웨어 차이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큐렉소 패널은 의사가 좀 더 정밀하게 수술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에 비해 씽크써지컬은 의사들이 좀 더 쉽게 프로그램을 배우고 작동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접근법 차이가 있지만 수술 결과물을 놓고 보면 차이가 없다.△미국 FDA 인허가 시기는 언제로 예상하나.-의료기기의 경우 90일이 소요된다. 다만, 추가 질문이나 요구사항이 반드시 포함되기 때문에 좀 더 걸릴 수 있다. 현재 추가 질의나 요청에 즉각 응답헐 수 있는 수준까지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고 보면 내년 1분기 전후에 인허가가 나올 것이다.△미국 FDA 인허가가 나오면 곧장 미국에 출시하나.-아니다. 지금 인허가 신청을 한 것은 1.0 버전이다. 업그레이드 된 상업용 버전으로 다시 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처음부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허가를 신청하면 되지 않나.-현지 의사들의 티맥스 피드백을 받아 개선된 버전을 반영해 최종 현지화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1.0으로 허가받고 난 뒤, 일부 기능 개선에 대한 인허가는 특별건(스페셜)으로 간주 돼, 30일 이면 끝난다. 결론적으로 티맥스의 미국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 말로 예상한다.△큐비스-조인트 FDA 인허가 절차를 하지 않는 이유는.-임상을 하려면 최소한 몇 년이 소요된다. 여기에 120명 가량 임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씽크서지컬의 로봇은 이미 FDA 인허가를 받았다. 씽크 서지컬과 큐렉소 모두 한국야쿠르트 계열사다.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보면 된다.△미국 현지 파트너는 누군가.-씽크써지컬이다.△씽크써지컬이 티맥스를 팔아줄 역량이 되나.-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씽크써지컬의 스튜어트 심슨(Stuart F. Simpson) 대표이사가 24년간 인공관절 수술로봇 글로벌 1위 회사인 스트라이커에서 근무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이 스트라이커 재직 시절인 2013년 마코(Mako Surgical Corporation) 를 인수해 사업을 키워온 주인공이다. 누구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해 잘 안다. 무엇보다 최근에 스트라이커에서 같이 있던 영업인력이 대거 씽크써지컬로 넘어왔다. 이들이 티맥스를 팔아줄 것으로 기대한다.△역량이 되는 데, 그동안 씽크써지컬은 왜 부진한 실적을 냈나.-스튜어트 심슨 대표이사가 씽크써지컬에 처음 부임했을 때, '티솔루션원'(Tsolution One) 이라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 있었다. 신임 대표가 경험했던 스트라이커 제품과 비교했을 때 티솔루션원은 도저히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티솔루션원 사업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씽크써지컬은 새로운 로봇을 개발에 착수했다. 이 기간이 판매 공백기다. 심슨 대표 부임 이래 개발된 제품이 소형 무릎관절 수술로봇 '티미니'(T-mini)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FDA 인허가를 받았다. 이후 영업조직이 구성됐다.△영업조직이 구성된다고 해서 제품이 팔리나.-다른 건 몰라도 심슨 대표는 미국 내 인공관절 수술로봇 비즈니스에 정통한 사람이다. 그리고 현재의 영업인력도 미국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영업을 해본 사람들이다. 여기다가 지난해 10월 KD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억달러(1440억원) 펀딩(지분투자)을 받았다. 최소 2년 치 운영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 있다. 영업조직은 티맥스와 티미니를 나란히 놓고 판매하게 된다.△티맥스 미국 판매 전망은.-미국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비즈니스를 하려면 미국 전역에 최소한 20대 정도는 깔아놓고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서 현지 의사 입소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이를 경험해본 의사들이 학회 발표하면서 브랜딩 되는 것이다. 내년 하반기 최소 20대 이상 주문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2025년 미국 판매 전망은.-최소 50대는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국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본다.△티맥스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나.-간단하다. 씽크써지컬이 큐비스-조인트 로봇을 주문하면 납품하는 형태다. 납품하는 만큼 매출액이 쌓인다. 로열티는 없다.하(下)편에서 계속.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5735856&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3-09-01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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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통합된 본사로 이달 중 이전…의료로봇, 매출 주력되는 원년될 것"
[줌인 CEO] 이재준 큐렉소 대표12년전부터 '의료용 로봇' R&D 개척AI·AR 시대 맞아 본격 수익사업 성장글로벌 진출 확대·MS와 기술 고도화2Q 30% 성장, 로봇 매출 증가 고무적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060280)가 이달 중 연구개발(R&D) 연구소를 포함한 통합 본사로 확장 이전한다. 연구소가 통합된 본사로의 이전은 큐렉소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동안 큐렉소의 '캐시카우'역할은 의료로봇 무역·유통사업 부문이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의료로봇·임플란트 등 의료사업 비중이 무역·유통 사업 비중을 넘어섰다. 올해는 연구소 통합 본사 이전과 함께 큐렉소가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큐렉소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준(사진) 대표는 "이달 중 송파구 장지동으로 연구소와 업무지원 사무실을 포함한 통합 사무소를 이전한다"며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업무 효율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y의 자회사로 2011년 출범한 큐렉소는 미국의 수술 로봇을 국내에 유통하는 무역·유통 사업을 하다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의료로봇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자체 기술력을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18년 설립한 기술연구소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보행재활 로봇 '모닝 워크' 등을 출시했다.hy에서 20년간 근무한 이 대표는 생산 품질관리(QC) 업무를 전담하다가 큐렉소의 경영을 맡게됐다. 이 대표는 "처음 회사에 온 12년 전만해도 과도한 연구개발(R&D) 비용을 수술 로봇 개발에 투입하는 건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국내 시장은 불모지였다"며 "이후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에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적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기술을 포함한 디지털헬스케어 시대가 다가오며 그동안 확보한 로봇 기술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와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 사진 제공=큐렉소큐렉소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37개국에 출시한 의료로봇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매출을 기존 700억 원에서 74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에만 393억 원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9% 성장했다. 특히 의료용 로봇 매출이 182억 원으로 R&D 비용을 지원하던 무역 사업 매출 162억 원을 넘어섰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이 대표는 "올해부터 메인 사업은 의료용 로봇으로 큐비스-조인트 등 주력 제품은 일본, 동남아, 러시아에 이어 내년에는 미국까지 각국에서 인허가를 받아 판매량이 계속 늘어날 전망" 이라며 "자체 확보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다가올 더 큰 변화에 대비한 R&D 투자도 활발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한 수술 계획 등을 수립하고 있다. 기술 적용 분야도 확대 중이다. 이 대표는 "고관절 수술 로봇은 내년 상반기 개발 완료 예정으로 치과용 로봇을 포함해 영역 확장을 검토 중"이라며 "통합 본사를 출범한 만큼 기회가 마련된면 발빠르게 새로운 개발팀을 만들거나 외부와 협업 체계로 의료 로봇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모델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AWR8BDS
Date : 2023-08-0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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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상반기 의료로봇 판매 52대로 작년 맞먹어...판매 목표 100대로 '상향'
2Q 매출 198.억(29.2%↑), 영업이익 11억(흑자전환)2분기 의료로봇 매출 전체 매출의 50% 육박 성장 견인과거 매입한 재고 비용 약 5억원 일시 반영올해 목표 상향: 매출 700억(80대) →740억(100대)큐렉소(060280)가 올 상반기 52대의 의료로봇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인 62대와 거의 맞먹는 실적이다.4일 큐렉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매출 197억8000만원, 영업이익 11억4800만원 및 당기순이익 15억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매출은 393억300만원, 영업이익 23억900만원 및 당기순이익 33억6600만원을 각각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과 흑자전환을 이뤘다. 이번 실적은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매출 성장 시현이다. 특히, 의료로봇사업의 매출이 전체 매출 중 50%에 육박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2분기 의료로봇사업은 29대를 판매하여 97억4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5.5% 및 전년동기 대비 173.1% 급증한 실적이다. 판매 및 매출 급증의 주요 요인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 시장으로의 의료로봇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큐렉소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 해 말 세운 2023년 사업계획을 상향 조정했다. 즉, 매출 700억원 중 의료로봇사업 300억원 및 80대 판매에서 매출 740억원 중 의료로봇사업 350억원 및 100대 판매로 의료로봇사업의 실적 증가를 반영했다.이러한 의료로봇사업의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현재 국내 및 인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판매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릴 헬스케어와 함께 37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인허가 및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전 세계 의료로봇 시장의 약 65%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2024년 하반기 인허가 획득 및 2025년 상반기 판매 개시가 예상되며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역시 인허가 및 판매를 교세라 그룹이 진행함으로써 성공적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과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은 중국 인공관절 주요 기업 및 의료기기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또는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큐렉소의 기업가치가 아닌 글로벌 최대 의료로봇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로보틱스 기업으로써 기업가치를 최대한으로 높여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기에 한 단계씩 절차를 밟아 나아갈 계획이다.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9686635704040&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23-08-0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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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큐렉소, 2위 뷰노, 3위 이오플로우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큐렉소 2위 뷰노 3위 이오플로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28일부터 2023년 7월 28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534,0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58,230개와 비교하면 51.96%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이오플로우, 뷰노, 티로보틱스, 루트로닉, 휴마시스, 디알텍, 바이오플러스, 덴티움, 클래시스, 이루다, 미래컴퍼니, 레고켐바이오, 메타바이오메드, 큐렉소, 제이시스메디칼, 셀바스헬스케어, 한국비엔씨, 파마리서치, 대원제약, 미코바이오메드, 더메디팜,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딥노이드, 세종메디칼, 휴비츠, 랩지노믹스, 한스바이오메드, 엘앤씨바이오, 원텍 순이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큐렉소 브랜드는 참여지수 480,227 미디어지수 676,092 소통지수 530,032 커뮤니티지수 270,071 시장지수 66,9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3,36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27,394와 비교해보면 283.65% 상승했다.2위, 뷰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473 미디어지수 535,943 소통지수 450,714 커뮤니티지수 198,405 시장지수 39,3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3,92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65,406과 비교해보면 84.18% 상승했다.3위, 이오플로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748 미디어지수 384,991 소통지수 455,710 커뮤니티지수 272,145 시장지수 65,0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5,67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1,025와 비교해보면 6.06% 상승했다.4위, 티로보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6,662 미디어지수 402,733 소통지수 367,362 커뮤니티지수 163,606 시장지수 25,2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5,6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47,145와 비교해보면 48.22% 상승했다.5위,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681 미디어지수 395,926 소통지수 387,509 커뮤니티지수 153,860 시장지수 21,5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7,52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17,059와 비교해보면 50.24% 상승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큐렉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58,230개와 비교하면 51.9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39% 상승, 브랜드이슈 28.11% 상승, 브랜드소통 151.56% 상승, 브랜드확산 5.95% 상승, 브랜드시장 9.82% 하락했다"고 전했다.의료기기 상장기업 2023년 7월 브랜드평판 브랜드는 큐렉소, 뷰노, 이오플로우, 티로보틱스, 휴마시스, 디알텍, 바이오플러스, 한스바이오메드, 미래컴퍼니, 클래시스, 랩지노믹스, 덴티움, 아이쓰리시스템, 한국비엔씨, 아이센스, 딥노이드, 비올, 디오, 파마리서치, 제이시스메디칼, 셀루메드, 인바디, 루트로닉, 세종메디칼, 셀바스헬스케어, 엘앤씨바이오, 원텍, 레고켐바이오, 바디텍메드, 제테마, 대원제약, 바텍, 이루다, 미코바이오메드, 엘앤케이바이오, 나노엔텍, 휴비츠, 오스테오닉, 아스타, 피씨엘, 유비케어, 수젠텍, 하이로닉, 피제이전자, 신흥, 메디아나, 메타바이오메드, 엠아이텍, 코렌텍, 솔고바이오, 뷰웍스, 인터로조, 한독, 리메드, 티앤엘, 인트로메딕, 시너지이노베이션, 씨유메디칼, 원익, 바이오다인, 티앤알바이오팹, 제놀루션, 세운메디칼, 네오펙트, 더메디팜, 멕아이씨에스, 프리시젼바이오, 레이언스, 디알젬, 티에스넥스젠, 제노레이, 퀀타매트릭스, 이노시스, 지티지웰니스, 더블유에스아이다.출처 :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12
Date : 2023-07-28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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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 의사에 수술로봇은 훌륭한 조수
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 "30분 이상 걸을 수 없거나 구축 증상 왔다면 수술이 도움""경험 많고 숙련된 정형외과 의사에게 로봇수술은 오히려 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우선 수술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수술 전후로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다. '칼잡이' 외과 의사들 사이에선 "손으로 수술할 때보다 수술할 때의 성취감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나온다.하지만 환자 입장에선 다르다. 수술하며 생길 수 있는 무릎 관절의 균형(balancing)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특별하다.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술 결과를 늘 담보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이 전자동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하고 있다.[사진=더탄탄병원]부산 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일가견이 있다. 특히 외과의사 중에서도 손이 빠르고 정확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래도 이번에 고가의 수술로봇을 병원에 들인 건 그런 이유에서다. 그것도 전자동 로봇이다.특히 나이 많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는데, 사람마다 제각각인 무릎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나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한몫했다.-큐렉소 제3세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 도입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으로 마모된 연골과 관절 뼈 일부분을 잘라낸 후 그 빈자리를 인공관절로 대체해주는 치료법. 수술이 성공적이라면 손상된 관절 기능을 회복해 일상을 다시 활기차게 살아가게 돕는다. 관절염이 진행하며 생기는 무릎의 구축(拘縮), 즉 관절이 굳어 제대로 펴지지 않는 증상도 막아준다.그래서 손상된 무릎 관절 부분의 뼈를 정확하게 절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변 근육 및 인대의 균형을 맞추는 것까지가 핵심이다. 여기서 경험 많은, 숙련된 의사와 그렇지 않은 의사 사이에 차이가 생긴다.인공관절 수술로봇은 크게 반(半)자동 방식과 전(全)자동 방식으로 나뉜다. 뼈 절삭과 인공관절 삽입 등의 주요 수술 행위를 의사가 로봇팔을 조작하며 진행하느냐, 그렇지 않고 로봇팔이 미리 프로그래밍한대로 다 진행하느냐는 차이다.국내에도 많이 보급된 미국 스트라이커(Stryker) '마코'(Mako SmartRobotics™)가 반자동이라면, 국내 코스닥 상장사 큐렉소(주)가 개발해 2020년부터 병원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는 전자동. 상용화된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론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선 첫 작품이다.특히 전자동 방식은 사람 손으로 하면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있는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원천적으로 없애준다는 점에서 조금 더 진전된 단계라 할 수 있다. 뼈 절삭 범위의 오차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인공관절 모양과 삽입 위치도 미리 시뮬레이션해본 것과 거의 100% 일치한다.김도훈 병원장은 "큐비스 조인트는 뼈와 연골을 계획한대로 정확히 잘라준다는 점에서 숙련된 정형외과 의사의 손길에 버금간다"고 했다. "훌륭한 조수"라고도 했다. 디지털 밀링(milling)으로 절삭하기에 인공관절과 뼈 사이 밀착력도 뛰어나다. 지금 나오는 큐비스 조인트는 초기 제품에서 더 발전한 '제3세대' 로봇.그래서 수술 집도의는 로봇팔이 작동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무릎 관절의 균형을 확인해 정확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다.하지만 그 와중에도 여러 변수 중에서 의사의 '선택'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뼈의 모양과 위치, 방향(rotation)이 맞는지, 삽입할 인공관절(insert)의 두께가 적절한지 등 변수는 여러 가지다. 의사의 수술 경험과 숙련도 차이가 여기서 수술 결과를 다르게 만든다. 미세해 보여도, 중요한 차이다.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지는 만큼 출혈이나 감염 등 부작용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수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연부 조직 손상도 줄여준다. 통증도, 합병증 위험도 현저히 낮춘다.-정밀한 수술로 감염, 출혈, 통증 등 각종 부작용 줄여줘하지만 아무리 정확히 한다 해도 인공관절 수술이 100% 효익만 주는 것은 아니다. 한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든지, 인공관절에 수명(약 20년)이 있다든지 하는 한계도 있다.김 병원장은 "하루에 30분 이상 걸을 수 있고, 또 마음 먹은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런 분에겐 어떻게든 (수술하지 말고) 버텨보라 권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정도도 걸을 수 없다면, 또 염증이 심해져 무릎이 다 펴지지 않는 구축 증상이 시작됐다면 수술을 통해 몸의 활동량을 되살리는 게 환자 입장에선 더 중요하다"고도 했다.사실 무릎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 때문에 사람이 죽진 않는다. 그러나 가까운 거리조차 잘 걷지 못하고, 무릎이 아파서 밤에 잠도 잘 못 들던 이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은 또 다른 세상이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수술 후 90% 이상은 통증이 줄었고, 수술 15년 후에도 85%는 그런 상태를 잘 유지했다"고 했었다.결국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 인공관절 수술은 하루의 평범한 일상을 계속 영위할 수 있느냐 하는 '삶의 질(QOL)'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인 셈이다.출처 : https://kormedi.com/1608283/%ec%88%99%eb%a0%a8-%ec%9d%98%ec%82%ac%ec%97%90-%ec%88%98%ec%88%a0%eb%a1%9c%eb%b4%87%ec%9d%80-%ed%9b%8c%eb%a5%ad%ed%95%9c-%ec%a1%b0%ec%88%98/
Date : 2023-07-28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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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흉터로 걷는 것도 고역" 국내 기업이 개발한 로봇이 재활 돕는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 재활로봇 '모닝워크' 도입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맞춤형 로봇재활치료' 과제 선정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모닝워크'를 화상 환자의 재활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한강성심병원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최근 화상 환자의 재활을 돕는 보행 보조로봇'모닝워크(Morning Walk)' 최신 버전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모닝워크는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060280)가 개발한 보행재활로봇이다. 2세대 엔드이펙터 타입으로 근육의 재건과 관절의 운동기능 회복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돕는다. 모닝워크를 이용하면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구현 및 다양한 보행 패턴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환자별 보행 파라미터 설정부터 착석형 체중 지지방식, 액티브 체중 및 보행 보조, 환자 참여도를 높이는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 적용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재활이 가능하다.2세대 엔드이펙터 타입의 보행재활로봇으로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돕는다. 모닝워크를 이용하면 발판의 움직임을 통한 보행구현 및 다양한 보행패턴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환자별 보행 파라미터 설정, 착석형 체중 지지방식, 액티브 체중 보조 및 보행보조, 환자 참여도를 높이는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적용 등 최첨단 환자 맞춤형 재활이 가능하다.화상 특화병원으로 잘 알려진 한강성심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보행보조로봇 도입을 통한 화상환자 맞춤형 로봇재활치료'라는 과제로 참가해 선정되며 모닝워크를 도입했다. 화상 흉터가 구축돼 제대로 걷기 어려웠던 화상 환자의 보행능력 회복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정훈 한강성심병원 진료부원장(재활의학과 임상과장)은 "모닝워크의 도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전문적인 재활치료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전국의 화상전문병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로봇활용 연계망을 구축해 최신 전문재활 치료장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화상환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97HRW5F
Date : 2023-07-25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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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첫 시행
이영수 센터장,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한 단계 앞서나갈 것"최근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이 첫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제주한국병원은 큐렉소 사가 개발한 로봇수술 장비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지난 6월 도입했으며, 이번 달 11일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이영수 센터장이 첫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을 집도하고 있다.큐비스-조인트'는 세계에서 4번째로 상용화된 최초의 국산 인공관절 수술로봇이다. 국내 주요 병원에서 5,000례 이상 무릎 인공관절 수술 성과를 거뒀고, 인도, 미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도 진출했다.큐비스 조인트를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 로봇 수술은 CT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 맞춰 수립한 사전 수술 계획에 따라, 로봇이 뼈 절삭을 정밀하게 자동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미세한 움직임에도 로봇 팔이 즉시 정지하므로 절삭 범위의 오차가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수술 부위 주변 인대와 신경의 손상 위험이 줄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보행에 있어서도 조기 회복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로봇 수술 시스템의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공관절을 삽입할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수술을 집도한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이영수 센터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고관절에서 발목에 이르는 하지의 정렬 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정확한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것과, 인공관절과 뼈 사이의 간격을 정교하게 맞추는 것이 성공을 판가름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로봇 수술은 이 점에서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수술 후의 기능 회복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이영수 센터장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다른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통증 없이 걷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면서, "그간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해 온 경험에 더해 로봇수술 장비를 갖춤으로써 제주한국병원은 무릎 관절염 치료에 있어 한 단계 앞서 나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077
Date : 2023-07-25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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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큐렉소 로봇 인공관절수술 국제교육센터 지정
달려라병원은 지난 12일 큐렉소(CUREXO)와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의 국제교육센터 지정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국내 의료진 뿐만 아니라 해외의료진에서 선진화된 로봇 인공관절수술의 참관과 연수에 대한 문의 증가로 인해 국제교육센터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달려라병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 달려라병원 손보경원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발전과 전파에 대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는 세계에서 5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상용화 된 다관절 로봇팔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네비게이션 기반 완전 자동화 로봇으로 절삭 부위만 가이드 해주는 것이 아닌 자동절삭기능을 갖추고 있다.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는 "먼저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발전하고 전파되는데 달려라병원의 기여가 매우 컸음에 감사하며,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의 국제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달려라병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달려라병원 손보경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 수술 참관과 연수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국제교육센터 지정은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로봇 인공관절수술과 관련된 술기 뿐만 아니라 운영 및 시설, 장비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전수하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출처 :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307131453013
Date : 2023-07-13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