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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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체결
Date : 2019-08-21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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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WALK Installation
Date : 2019-07-31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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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SS 2019
Date : 2019-07-05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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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9
Date : 2019-07-05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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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b Health 2019
Date : 2019-07-05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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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권 전환대상 주권 등의 권리자 보호 안내
전자증권 전환대상 주권 등의 권리자 보호 안내 당사의 전자증권제도 도입·시행['19. 9. 16(월)]에 따라「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시행 당시 예탁되지 아니한 전환대상주권 등의 권리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부칙 제3조 제3항에 근거하여 아래의 사항을 공고합니다. - 아 래 - 1. 전자증권법 시행일['19. 9. 16(월)]부터 소유 중인 실물증권은 효력을 잃게 됩니다. 2. 실물증권 보유자는 해당증권을 '19. 8. 21(수)까지 거래 증권회사 계좌에 입고하거나 또는 법 시행일 직전 영업일['19. 9. 11(수)] 오전 11시까지 한국예탁결제원에 실물증권을 제출하고 거래 증권사 계좌(전자등록 되는 전자등록계좌)에 입고 요청하여야 합니다. 3. 당사는 법 시행일 직전영업일['19. 9. 11(수)]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권리자를 기준으로 전자등록이 되도록 전자등록기관(한국예탁결제원)에 요청합니다. 2019년 7월 1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77 (잠원동, 4층)큐렉소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 재 준명의개서대리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병래
Date : 2019-06-28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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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Focus Interview] 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보조로봇을 말하다
Q. 큐렉소(주)(이하 큐렉소)의 수술보조로봇 사업에 대한 소개A. 큐렉소는 투자회사인 미국 씽크서지컬社의 인공관절 수술보조로봇 로보닥(ROBODOC)과 티솔루션원(TSolution One)을 국내 및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 판매 중이다. 로보닥은 국내 17개 병원에서 19대가 설치돼 사용 중이며, 해외에는 싱가포르, 인도에서 사용 중이다.큐렉소는 수입판매사인 동시에 제조판매사이기도 하다. 2017년 현대중공업 로봇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 제품의 제조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모닝워크는 국내 9개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또한 제조판매사로 거듭나면서 독자 수술로봇 브랜드 '큐비스(CUVIS)'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큐비스 제품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 스파인(CUVIS-spine)과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의 두 종류다. 큐비스 스파인은 올해 4분기에 국내 허가를 마치고 런칭해 2020년 CE, 2021년 FDA 허가 획득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큐비스 조인트는 2020년 국내 허가를 진행 할 계획이다.관절수술로봇 CUVIS-joint(좌)와 척추수술로봇 CUVIS-spine(우)(사진. 큐렉소) Q. 인공관절수술 분야에 있어 로봇 적용 시 얻을 수 있는 이점은.A. 로봇은 인공관절수술 시 정확성 증가를 비롯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뼈는 한 번 깎아내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절삭 부위를 최소화해 뼈를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 이때 수술보조로봇을 활용하면 정확한 진단과 환자맞춤형 사전 계획, 정밀한 커팅으로 건강한 뼈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또한 통증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기존의 뼈끼리 닿아 생기던 통증이 없어지는 대신 수술에 의한 피부 통증과 임플란트 삽입으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하기 때문에 부수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때 수술에 의한 피부 통증 및 감염의 우려는 입원 기간 중 확인 및 치료가 가능하고, 임플란트 삽입에 의한 불편함은 재활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재활운동의 기초 단계인 다리 구부리기와 펴기 동작에 있어 일반수술과 로봇수술의 차이가 난다. 로봇수술은 정확한 수술에 따른 다리축의 올바른 정렬로 통증이 감소되고, 다리 각도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적으로 재활치료를 수행할 수 있어 회복기간의 차이가 나게 된다. 부산미래병원의 로보닥 수술사진(사진. 큐렉소)정확한 맞춤형 수술도 강점이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이 다르듯 뼈의 생김도 모두 다르다. 일반적인 수술은 엑스레이 사진으로 환부를 파악하고 의사의 경험에 의존해 수술하게 되지만, 로보닥수술은 CT 촬영으로 정확히 환부를 촬영하고, 이를 SMG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근육과 피부를 제거한 뒤 뼈만 남겨 실제 뼈처럼 3D로 표현해 보여주기 때문에 모두 다른 환자의 뼈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환부 확인을 기본으로 사전에 수술할 부위 및 깎아낼 뼈의 양을 주치의가 컴퓨터로 계산함으로써 사전 모의수술을 진행하고 모의수술 후의 결과까지도 미리 확인하기 때문에 수술의 오류 또는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전 계획된 환자 맞춤형 수술계획을 로봇에 입력함으로써 계획한대로 정확하게 뼈를 깎아내어 계획부터 실행까지 한 치의 오차 없이 수술을 완료한다.뼈의 절삭과 임플란트의 삽입, 뼈 정렬의 정확성이 높아짐으로써 수술 부작용이 적고, 임플라트 또한 오래 사용이 가능해 재수술율이 감소하며, 재수술 시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리길이 불일치, 폐색전증, 골절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일반수술 기구보다 적은 기구의 사용으로 감염 위험이 줄어들며,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Q. 큐렉소의 수술보조로봇이 타사 대비 강점을 지니는 부분은A. 일반적으로 수술보조로봇을 보유한 회사는 임플란트를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이 대부분이다. 수술보조로봇은 이들의 임플란트 판매 확대를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해당회사의 임플란트만 사용 가능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큐렉소가 판매하는 인공관절 수술보조로봇은 오픈플랫폼으로서 모든 임플란트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완전자동(액티브) 수술보조로봇인 것도 차별점이다. 수술보조로봇은 수동(패시브), 반자동(세미 액티브), 자동 3종류로 나뉜다. 전 세계에서 자동 수술보조로봇은 큐렉소 제품뿐이며, 우리 제품은 인류 최초의 수술보조로봇으로서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에 기증되기도 했다. 자동 수술보조로봇은 실행 시 사람의 간섭이 적으므로 계획대로 보다 정확히 수술을 수행할 수 있다. 덧붙여 전 세계 43,000건 이상의 인공관절 로봇수술이 진행된 로보닥(티솔루션원 포함)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수술보조로봇은 이러한 장점을 포함한데다 사용자 편의성을 살려 더 유연해졌다. 사람 팔의 관절과 같은 6축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봇 팔은 더 넓은 수술영역을 보유하게 됐고, 보다 자연스러운 구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콤팩트한 외형으로 수술실 내 공간점유를 최소화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살려 수술 중 계획변경이 가능하도록 유연해졌다. 이 밖에 한국에서 개발함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Q. 수술로봇 분야 시장 확대를 위해 어떠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지.A. 큐렉소 제품의 강점인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보다 폭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 빠른 상용화에 도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Q. 향후 큐렉소의 목표는.A. 의료로봇의 상업적 성공이 자사의 가장 큰 목표다. 독자적인 수술로봇 브랜드 큐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계획대로 제품개발과 인허가가 진행돼야 할 것이며,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 원문: http://robotzine.co.kr/entry/244873
Date : 2019-05-31
로봇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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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원, 美 FDA 승인 신청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투자회사 티에스아이(TSI, 美 프리먼트 소재)가 티솔루션원의 슬관절 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티솔루션원은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국내 17개병원에서 사용중인 세계최초 액티브 수술로봇 '로보닥'의 차기 버전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FDA 승인이 완료되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의 중소형 인공관절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판매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티에스아이는 FDA 승인 신청과 동시에 CE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티솔루션원의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인공관절시장은 181억달러(약21조5,000억원)로 예상되며, 이 중 미국이 61%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슬관절 FDA 승인이 완료되면 그 동안 허가로 인해 판매할 수 없었던 미국 시장의 판로가 열리면서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독자적인 수술로봇 개발로 의료로봇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2년 3조원에 달할 세계 척추로봇시장 선점 목표로 개발중인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은 현재 안전성확보를 위한 시험검사 중으로, 연내 국내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확도 향상 및 검증을 위한 동물실험도 이미 2차례 진행됐다. 이 제품은 해외 타겟으로 준비한 기존 O-Arm 영상장치 기반에 국내에서 많이 쓰는 C-Arm을 더해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가능하게 출시될 전망이다. 정형외과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시제품 완성단계로 올 7월 10일 시험검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0년 1분기 인허가 완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의 업그레이드 버전 연구개발과 국내 보급, 마케팅도 한창이다. 지난 1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전담하는 '의료재활로봇 보급사업'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지난 최종 선정돼, 올 3분기 내 세브란스병원, 일산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3개병원에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보급, 설치할 계획이다. 모닝워크는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재건,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되는 로봇시스템으로 주관기관을 통해 로봇을 이용한 보행훈련 효과를 확인하고 적응증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현재 모닝워크는 국내 8개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원문: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55898
Date : 2019-05-29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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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의료로봇 '유통사→개발사'로 발돋움
하반기 척추수술로봇 '큐비스 스파인' 출시 준비현대중공업 의료로봇사업부 인수로 시너지쉽고 정확한 수술 가능…작지만 큰 차이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큐렉소가 의료용 로봇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 자회사의 수술용 로봇을 유통할 뿐이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자체 개발한 척추수술 가이드 로봇이 출시하면 본격 의료용 로봇 개발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최근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만난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2017년 현대중공업 의료로봇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자체적인 연구·개발(R&D)이 가능해졌다"며 "인수합병 1년 반 만에 결과물을 낼 만큼 시너지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큐렉소(060280)는 2002년 미국 로보닥(현 씽크 서지컬)이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의료용 로봇시장에 진출했다. 로보닥은 세계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개발했다. 로보닥이 큐렉소의 자회사이긴 하지만 R&D와 마케팅은 독자적으로 진행했다. 큐렉소는 로보닥 제품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 대표는 "로봇 회사를 자회사로 두긴 했지만 모회사의 로봇 연구개발 기능이 약하다 보니 제품 판매 후 들어오는 피드백을 전달해도 적용이 오래 걸리는 등 한계가 있었다"며 "현대중공업(009540) 의료로봇 사업부 인수를 계기로 그동안 느꼈던 제품 개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의료로봇 사업부를 인수를 계기로 회사는 연구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약 30여 명의 연구원들이 로봇을 개발 중이다. 로봇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인 '큐비스'(CUVIS)도 만들었다.큐렉소는 올해 하반기 척추수술로봇 '큐비스 스파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로봇은 척추 수술 시 환자의 CT, MRI 등 영상정보를 이용해 의사가 나사못을 심을 위치와 각도를 정확히 정할 수 있게 하고 실제 해당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시스템에는 GPS와 비슷한 위치추적 장치가 있어 수술부위와 수술도구, 로봇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준다. 영상처리 알고리즘도 자체 개발해 평면 영상만 있어도 입체영상으로 재구성한다. 이 대표는 "그러면 영상을 많이 찍을 필요가 없어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다"며 "숨 쉴 때마다 달라지는 위치도 자동으로 보정해 오차를 줄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올해 2분기 유럽 CE와 국내 허가 승인을 신청해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 name="iwm_ads_" width="0" height="0" ="interworksmedia audience "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random=1553643109138&v=1&fv=32.0.0&fmt=1&label=ZHB1811B_EDAILY_BA_300X250_CBTF_H&item=www.edaily2.co.kr%2Fedaily_news;x04;G26260%2526C004%2526D030%2526D073%2526D074%2526D079&w=1920&h=1080&cd=24&his=1&tz=540&cs=utf-8&java=1&lang=ko-KR&=1&plug=1&mime=2&frm=0&url=http%3A%2F%2Fwww.edaily.co.kr%2Fnews%2Fread%3FnewsId%3D01161126622427584%26mediaCodeNo%3D257%26OutLnkChk%3DY&ref=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tab_hty.top%26where%3Dnews%26query%3D%25EC%259D%2598%25EB%25A3%258C%25EB%25A1%259C%25EB%25B4%2587%26oquery%3D%25EC%2588%2598%25EC%2588%25A0%25EB%25A1%259C%25EB%25B4%2587%26tqi%3DU5q2Rwp0YiRssNObcR0ssssstqo-219767%26url%3Dhttp%253A%252F%252Fwww.edaily.co.kr%252Fnews%252Fnewspath.asp%253Fnewsid%253D01161126622427584%26ucs%3DjDZ8jPhsAr36" 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 vspace="0" hspace="0" style="display: none;" allowtransparency="true"> 후속 제품은 관절수술로봇인 '큐비스 조인트'다.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하던 'T 솔루션 원'(T Solution 1. TS1)을 개량한 것으로 관절수술 시 잘라낼 부위와 톱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좌표를 일일이 찍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자동화했다. 또 수술 도중 뼈가 너무 딱딱해 수술을 멈춰야 할 때 언제든지 기존 입력한 수술 계획을 바꿀 수 있게 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관절이 5개이던 TS1보다 움직이는 관절을 하나 더 늘려 더 넓고 정확하게 로봇이 움직일 수 있다"며 "크기도 TS1보다 콤팩트 해 수술실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2020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이 대표는 의료용 로봇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의사의 부담은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쓰임새가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로봇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이 활발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글로벌 의료기기사인 메드트로닉은 이스라엘 척추수술로봇 개발사인 마조 로보틱스를 16억 달러(약 1조 7774억 원)에, 지난달 또 다른 글로벌사인 존슨앤드존슨은 레이더 수술로봇 개발사 오리스헬스를 50억 달러(약 5조 6500억 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 자동변속기가 나왔을 때 '수동변속기가 기름도 절약할 수 있고 운전하는 재미도 있어 굳이 바뀌겠느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동변속기가 대세로 자리잡았다"며 "수술용 로봇도 마찬가지로 정형외과 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인공관절 수술이지만 조금 더 쉽게 수술하면서 정확도를 높이는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원본링크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22427584&mediaCodeNo=257&OutLnkChk=Y
Date : 2019-03-27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