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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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미국 'AAHKS 2022' 학회 참가
▲ 'AAHKS 2022' 학회에 설치된 TSI 부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TSI 관계자가 제품 설명하고 있다.(사진= 큐렉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TSI(THINK SURGICAL INC.)와 함께 미국 '미국 고관절 및 슬관절 외과 의사협회(AAHKS) 2022' 학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AAHKS 2022' 학회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Texas)주 그레이프바인(Grapevine)시에서 열렸다. 1991년 설립된 미국 고관절 및 슬관절 외과 의사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Hip and Knee Surgeons, AAHKS)는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 37개국에서 4천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주로 고관절 및 슬관절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에 TSI는 FDA 인허가를 준비하고 있는 '큐비스-조인트 150' 모델과 자체 개발중인 'TMini' 제품을 전시하고 정형외과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시연했다.▲ TSI 관계자가 학회에 참석한 현지 의료진 및 참가자들에게 '큐비스-조인트 150' 작동원리 및 특장점을 설명하고 데모를 시현하였다.(사진=큐렉소)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150'의 미국 FDA 인허가를 위해 제품을 TSI에 공급, 엔지니어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AAHKS 학회 등을 통해 미국 사용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다.큐렉소 관계자는 "'AAHKS 2022'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큐비스-조인트 150'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으며, 렉소와 TSI는 미국과 국내에서 활발한 정보 교류와 문서작업, 그리고 전시회 참여, 카데바 임상시험 실시 등 FDA 인허가를 위한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5
Date : 2022-11-16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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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봇 적응증 확대해야"
● '뇌졸중 6개월 미만' 외 척수·파킨슨질환 등 포함 필요● 로봇산업협회 세미나서 이상훈 연구소장 강조, '적정수가 적용'도 요구한국로봇산업협회는 최근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의료로봇이 수술을 넘어 재활치료에도 활력이 넘치게 된 결정적 계기는 급여화다. 그러나 환자, 재활의료계, 산업계 모두 아쉬움이 남아 있다. 적응증이 제한적이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고 수가도 낮다는 이유에서다."이상훈 큐렉소 연구소장은 최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최한 '재활로봇의 활용 및 사업화' 세미나에 참석, '재활로봇 개발 및 수가화 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 2월 재활로봇의 급여화는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전제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할 부분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소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적응증의 한계다. 뇌졸중 6개월 이내는 급여 혜택을 받지만 그 이상이거나 보행훈련이 필요한 소아질환, 파킨슨, 척수질환 등은 급여로 로봇 재활을 받을 수 없다.현재 선별급여는 뇌졸중환자로 재활치료 시점의 기능적 보행지수(FAC)가 2이하(0-5단계 기준)가 대상이 된다. 발병후 6개월까지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른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 3등급 로봇으로 보행 재활할 경우 선별급여가 인정된다.식약처에서 3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모든 재활로봇이 선별급여 대상은 아니다. 심사평가원에서 다시 검토한 후 '효과를 인정받은 로봇에 해당하는 것'만 대상으로 정하기 때문이다. 즉, 스위스제품인 로코맷, 우리나라 제품인 워크봇, 모닝워크 등은 대상이 되지만 웨어로봇이나 기립경사 로봇 등은 식약처 3등급을 받았어도 급여 대상이 아닌 것이다.출처:이상훈 소장 발표자료로봇보조 보행치료는 기존 보행치료에 비해 정량적 측정, 지속적 보행치료, 육체적 한계 극복, 일관적 반복(환자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 가상현실 등을 제공해 환자의 보행 의지를 높일 수 있다.또다른 요구사항은 수가 현실화다. 로봇보조정형용 운동장치 비용이 4억원 가까이 되는데 수가는 상급종합병원 5만 481원, 종합병원 4만 8539원, 병원 4만 6598원로 낮은 편이다. 모든 의료가 공공성이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 경영이 될만한 수익이 있어야 의료기관들도 재활로봇장치를 도입하게 되는데 현재의 수가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급여가 되는 로봇을 보유한 병원을 찾아 다녀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이에 이 소장은 "병원이 로봇재활장치를 도입하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고, 기업도 기술투자가 가능하게 돼 환자의 사회복귀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의료비용을 더 쓰는 것이 아니라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의료비용도 절감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한계로 인해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경우 보행로봇을 이용하는 환자는 30-40%에 머물고 있다.재활의학과 의사들은 "보행 로봇은 약해진 근력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 보행 패턴이 비대칭인 경우, 보행 단계에서 강직으로 인해 발목이 움직이지 않는 환자, 파킨슨환자와 같이 보폭이 짧은 환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논문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야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국립재활원 배영현 씨도 "공공적 성격의 의료재활로봇에 대한 국가지원, 임상현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넘도록 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고, 재활로봇의 적정 보험수가 산정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한편 최근의 재활로봇 시장은 △저가-고가 로봇 공존 △가격-기능 상호간의 영향 주고 받기 △고가 제품 기능 단순화 등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츨처 : http://www.rehab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473
Date : 2022-11-09
재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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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스타트업 대상] 큐렉소·뉴로핏 '대상'…9곳 수상 영예
- 산중위원장상 '뉴로핏' ·중기부 장관상 '큐렉소'- 중소기업부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디앤에이모터스·메디팁 선정- 스타트업부문, 지이모션·제프·스파이더크래프트·인덱스핑거 수상이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에서 큐렉소(대표 이재준)와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영예의 '대상'을 받는다.은 오는 27일 '제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을 개최한다. 이번 수상업체인 '큐렉소'는 혁신중소기업 부문의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는다. '뉴로핏'은 스타트업 부문 대상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다.혁신중소기업 부문에서는 큐렉소와 함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 이민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장) ▲디앤에이모터스(대표 홍성관·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 ▲메디팁(대표 유정희·중소기업중앙회장상) 등이 선정됐다.스타트업 부문에서는 뉴로핏을 비롯해 ▲지이모션(대표 한동수·창업진흥원장상) ▲제프(대표 노경탁·벤처기업협회장상) ▲스파이더크래프트(대표 유현철·벤처캐피탈협회장상) ▲인덱스핑거(대표 송준석·이노비즈협회장상)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주영섭 심사위원장(서울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전 중기청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기술역량,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재무적 성과 등을 반영했다"며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과 그 가능성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주 위원장은 대상 수상 기업인 큐렉소에 대해 "특히 큐렉소는 수술로봇, 재활로봇 등 의료로봇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 재무역량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인도 시장에 진출 중에 있다. 기술집약적이고 세계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의료로봇 시장에서 큰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대상 수상기업인 뉴로핏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뇌영상 분석기술을 개발해 범세계적 과제인 치매 및 뇌졸중 등 뇌질환 진단과 치료의 미래 선도기업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17000377
Date : 2022-10-18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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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올 3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3분기 18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5일 밝혔다.3분기 18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1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6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로 이는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 공급 실적이다.먼저, '큐비스-조인트' 11대 중 국내 병원에 2대,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6대, 미국 TSI에 3대로 매출처가 다변화 되고 있다. 또한, 4분기에도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 예정인 8대를 포함하여 10대가 수주 확보됨에 따라 인공관절 의료로봇 시장에서 '큐비스-조인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모닝워크'는 6대로 올 초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3등급 재활로봇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되어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모닝워크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로봇은 2020년 18대, 2021년 30대 및 2022년 최소 57대를 확보함으로써 해마다 공급 대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목표치 5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총 105대(4분기 수주 의료로봇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또한, 올해는 2020년, 2021년과는 달리 의료로봇의 분기별 공급 대수의 증가 뿐만 안정화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2년동안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었으나 올해에는 분기별 매출 인식이 고르게 인식됨으로써 분기별 실적 안정화도 이뤄지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의료로봇 시장 진입 3년차로 안정적 제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해외 시장 공급 확대에 따라 소수의 미국 의료로봇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 한 걸음 더 진입하게 되었다. 미국 및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입 등 중장기적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83
Date : 2022-10-17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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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美 인허가 목표"…큐렉소, 수술로봇 최대시장 향한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 인터뷰美 관계사 TSI와 협업, 늦어도 내후년 초 판매 목표"내년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액티브(자동절삭)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인허가를 받고, 늦어도 2024년 초 미국시장에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27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기존에 밝혀왔던 시점보다는 다소 늦어졌다. 큐렉소는 2020년 국내에 큐비스-조인트를 출시한 뒤 의료로봇 최대시장인 미국 진출 준비를 해왔다. 작년 4분기 미국 FDA 인허가 신청에 나섰고, 올해 내 결과를 받을 것으로 봤다. 이때까지만 해도 개선된 제품은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는 사이 차기 모델(큐비스-조인트 150)이 개발됐고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미국 FDA도 차기 모델로 도전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동시에 미국시장 진출 방식도 수정했다. 미국시장 문을 혼자가 아닌 관계기업인 TSI(Think Surgical Inc)와 함께 두드리기로 한 것이다. 임상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짜낸 전략이다. 이를 위해 큐렉소는 지난 7월 TSI와 큐비스-조인트를 근간으로 한 신제품 개발 및 출시, 미국 FDA 인허가 등에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최근 TSI에 '큐비스-조인트' 3대를 보냈다.이 대표는 "미국에서는 의료기기의 선행기술이 있는지 확인한 뒤 선행기술과 동등성이 인정되면 인허가 승인을 해준다"며 "임상 절차가 간소화되기 때문에 그만큼 허가를 받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액티브 수술로봇으로 FDA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곳은 전 세계에 TSI가 유일하다"며 "TSI와 협력하면 임상을 피할 수 있어 큐비스-조인트도 미국시장에 보다 빨리 진출할 수 있다고 봤다"고 전했다. 특히 TSI는 작년 8월 세계 최대 인공관절 수술로봇 기업 스트라이커에서 24년간 근무하고 CEO까지 역임한 새 CEO를 영입해 경쟁력을 키웠다.이 외에도 큐렉소가 큐비스-조인트 성공을 자신하는 배경은 더 있다. 의료로봇 시장 유망성, 큐비스-조인트 자체 경쟁력이 그것이다.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수술용 로봇시장 규모는 2015년 30억달러(4조2800억원)에서 2026년 336억달러(47조9800억원)으로의 성장이 점쳐진다. 이 대표는 "의료는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그중에서도 의료로봇은 최고의 전문 서비스 분야로 오랫동아 시도돼 의료기술 발전의 큰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큐비스-조인트는 환자의 수술부위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인체 모델을 생성한 뒤 가장 적합한 가상 수술계획을 제시하면, 수술방 안에 있는 로봇이 해당 수술계획에 따라 자동으로 수술을 시행(절삭)하는 제품이다. TSI가 인허가를 받은 액티브 수술로봇과의 차이점은 수술방에서 환자 정보를 추가로 얻고, 이에 맞춰 수술계획을 변경, 바뀐 계획에 맞춰 로봇이 자동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소통을 하면서 해당 모델에 대한 충분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이러한 기능을 가진 의료로봇은 전 세계에서 큐비스-조인트 뿐(상업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로봇을 활용하는 것은 사람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것을 반복해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며 "수술방에서도 의료로봇을 활용해 사람이 가진 인식, 지각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큐렉소를 의료로봇 최고 회사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거듭 드러냈다. 그는 "의료로봇이 글로벌 수준으로 인정받으려면 연매출 1000억원은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이를 충족하고, 또 자체적으로도 매출의 과반을 의료로봇에서 올리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 큐렉소의 의료로봇 사업부문 매출은 15억원, 전체 매출의 4.4%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 상반기 의료로봇을 총 23대 공급하는 등 반년 만에 작년 한해 공급수량(30대)의 77%를 달성했다.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621283119675
Date : 2022-09-2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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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美 TSI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수출…"FDA 인허가 준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미국 관계기업 TSI(Think Surgical)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 3대를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모델은 지난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인허가를 획득한 뒤 최근 정형외과 병원에 공급되고 있는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이다. 큐렉소는 지난해 4분기 큐비스-조인트 첫 번째 모델인 100 시스템으로 FDA 인허가를 진행하는 도중, 차기 모델인 150 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되고 국내 인허가도 획득하면서 FDA 인허가 역시 150 시스템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큐비스-조인트 150은 올해 5월 국내 MFDS 인허가를 획득했다.이번에 큐렉소가 TSI에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 3대를 수출한 것은 성공적인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허가를 위한 테스트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TSI는 큐렉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의 미국 FDA 인허가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2006년 설립돼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해 3분기 세계 최대 인공관절 수술로봇 기업 스트라이커(Stryker Corporation)의 CEO 출신인 '스튜어트 F. 심슨(Stuart F. Simpson)'을 신임 CEO를 영입했다.스튜어트 심슨 CEO는 스트라이커에서 24년간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0~2017년까지 부사장, 2017~2019년까지 사장으로서 스트라이커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글로벌 전역에서 스트라이커의 조직 역량 및 고객 만족도 증가, 디지털 데이터 관리 개선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2013년 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Mako Surgical Corporation' M&A 계약을 주도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능동형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의 기술력에 TSI와 신임 CEO의 노하우를 더해 성공적인 FDA 인허가를 함께 추진하고 향후 미국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시작이 이번 수출이 될 것"이라고 했다.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615403895901
Date : 2022-09-2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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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2022년 국가 지원 의료로봇사업 선정
● 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공급 계약 체결, 해외시장 창출 박차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올해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2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중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및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돼 협약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명지병원에 공급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수요 중심의 로봇 활용 실증을 통해 시장창출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지원 효과성 제고 및 유망 서비스 로봇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정부 공모 사업이며,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로봇을 실증, 보급해 사회적 약자 및 돌봄 인력의 삶의 질 향상 등 복지 증진을 위한 로봇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협약을 통해 큐렉소는 총 5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하게 됐다. 지난 7월 명지의료재단에 인공관절수술로봇 'CUVIS-joint(큐비스 조인트)' 1대 및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 보행재활로봇 'Morning Walk(모닝워크)' 1대를 이미 공급했고 향후 8월과 9월에 걸쳐 의료법인 희원의료재단 래봄병원, 성남시의료원 및 분당차병원에 '모닝워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명지병원 김진구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의료로봇으로 뼈 절삭 전 과정을 로봇이 자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집도의의 숙련도 및 경험에 따른 수술 완성 편차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렇듯 정밀한 뼈 절삭은 인공관절수술 성과에 직결되며, 이번 큐비스-조인트의 도입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산 수술로봇 성능 검증과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등 국책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 1대 및 모닝워크 4대 등 총 5대의 의료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는 당사 의료로봇의 기술개발과 시장창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응증 확대 및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의료로봇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해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K-의료로봇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187
Date : 2022-08-16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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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1 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통지 공고
제31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통지 공고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우리 회사는 정관 제 19 조에 의하여 제 3 1 기 임시 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1. 일 시 : 2022 년 8월 23일 (화) 오전 9시2. 장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142(교총회관) 2층 단재홀
Date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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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2분기에만 의료 로봇 10대 판매 호조세
ㅣ 2020년 이후 총 71대 공급하며 로봇 시장 선도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2022년 2분기에만 총 10대의 의료 로봇을 공급하는 호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2분기 10대 중 7대는 국내에 판매됐으며 3대는 해외 수출로 이뤄냈다. 이로써 큐렉소는 올 상반기 총 23대의 의료 로봇을 공급했으며 이는 지난해 30대 대비 77% 수준이다.의료 로봇 시장의 특성 상 상반기 대비 하반기의 매출 인식이 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큐렉소는 올 상반기 지속적인 영업 활동을 확대하며 공급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큐렉소는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완전 자동 로봇의 특장점을 집도의가 발표하는 등 슬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포함한 여러 학회에 참여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인도 병원으로의 수출도 증가하며 인도 내에서의 시장점유율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UCI Medical Center Cadaver Lab에 설치돼 임상 테스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5월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Pennsylvania Convention Center에서 미국 척추임플란트 기업 Aegis Spine과 함께 AANS 2022에 참가해 기술력을 설명한 바 있다.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는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3등급 재활로봇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로 판매가 늘고 있는 상태다.또한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국 작업치료사협회 AOTA EXPO 2022을 시작으로 오스틴에 위치한 재활센터 Spero Rehabilitation Center에 설치돼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 기능 설명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Harmonic Bionics와 사업 협력 및 3백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서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의료로봇 제작을 위한 부품 수급, 물류 환경의 어려움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의료 로봇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405억 원의 자금 조달을 이뤄낸 만큼 안정적 부품 수급을 통한 재고 확보와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해외 인허가 추진을 통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8331&ref=naverpc
Date : 2022-07-11
메디칼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