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News
-
View More
큐렉소, 엘앤씨바이오 전략적 투자 유치..."중국 시장 진출"
큐렉소는 조직 재생의학 선도 기업 엘앤씨바이오와 보통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40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등 조직공학 치료 재료와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이다.엘앤씨바이오는 또한 기존 외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약사업 및 자회사 글로벌 의학연구센터를 통한 CR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엘앤씨바이오는 '메가카티(MegaCarti)' 임상에서 연골 재생 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메가카티'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인체 유래 연골인 초자연골을 무세포화해 이식하는 세계 최초의 인체조직 기반 무릎관절 연골손상 치료 의료기기다.엘앤씨바이오는 이번 전략적 투자로 14%의 지분 확보 및 2대주주가 되며 큐렉소의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직접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양사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의료로봇 시장 공동 진출, 정형외과 사업 협력 강화, 신규 첨단 의료로봇 개발 등 공동의 사업에서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략적투자 및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이사와 큐렉소 이재준 대표이사 [사진=큐렉소]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524000056
Date : 2022-05-24
뉴스핌
-
View More
[상장人터뷰] 이재준 큐렉소 대표 "올해 의료로봇 매출 2배 성장 목표"
● '공급망 불안 · 인건비 상승' 등 불안 요소● "대기업과 협업 가능성 크다고 생각"큐렉소가 의료로봇 분야에서 올해 본격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올해 관련 매출 목표는 2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정도로 껑충 뛰는 수준이다.[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준 큐렉소 대표이사. 2022.05.10 mironj19@newspim.com이재준 큐렉소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의료로봇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정도 성장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물류, 반도체 공급 이슈 등이 있지만 지금까지 계획했던 수준으로 매출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큐렉소는 의료로봇, 임플란트(인공관절 보형물), 무역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큐렉소는 지난 2011년 hy(구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된 후 2017년 현대중공업의 의료로봇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의료로봇 개발을 시작했다.이후 수술로봇 독자브랜드인 큐비스(CUVIS)를 만들어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큐비스-스파인 (Cuvis-spine)▲모닝워크(Morning Walk) 등의 의료로봇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의료로봇 매출은 2020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했다. 2020년 18대, 지난해에는 30대의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작년 전체 매출 427억원 중 의료로봇 매출은 100억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의료로봇 사업의 성과가 올해 목표대로 나온다면 100%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는 셈이다.'큐비스-조인트'는 인공관절수술 시 인공관절이 보다 정확히 삽입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술로봇이고, '큐비스-스파인'은 척추경 나사못을 계획된 정확한 위치로 안내하고 지지해주는 척추수술로봇이다. '모닝워크'는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으로 개인 맞춤형 보행 재활 훈련을 제공한다. 좌우 발판을 분리해 독립적 보행 패턴을 설정하면 단계적 치료가 가능하다. 올해 1분기 큐렉소의 전체 매출은 147억원이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145%에 달한다. 의료로봇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이재준 대표는 "1분기 의료로봇 사업 성과도 나쁘지 않았고, 2분기도 그런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최근 사업 분위기를 전했다.의료로봇 사업의 핵심 타깃 지역은 미국이다.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점이 매출이 급성장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대표는 "현재 모든 의료 로봇 제품에 대해 각각의 로드맵을 바탕으로 미국 진출을 진행중"이라면서 "조인트의 경우 작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한 이후 여러 차례 보완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근 사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공급망 불안 이슈와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다.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해 그는 "소량 생산으로 수급을 타이트하게 유지하는 상태에서 갑자기 부품 공급 중단의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긴급하게 재고 부품을 확보하거나 호환 부품을 찾아서 다시 인증을 받아야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최근 대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로봇을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발표하는 등 로봇사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관련 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이 대표는 "특히 소프트웨어 인력의 연쇄적인 이동으로 신규 인력 채용이 어렵다"면서 "이직을 막을 수는 없다.큐렉소도 최근 1~2개월내에 4~5명의 직원의 이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전반적인 산업 분위기에 대해서는 우호적으로 해석했다. 관련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국내 대기업 또는 글로벌기업들과의 협업 가능성도 더 커진 상황이다.그는 "대기업은 더 거시적이고 플랫폼이 되는 로봇기술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큐렉소가 전문 서비스 로봇에 대한 가능성을 현실화 시키면 대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또 의료 로봇 분야는 해외기업과의 협업을 생각하며 시작한 사업이다. 시장에서 증명된 제품은 언제나 글로벌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준 큐렉소 대표이사. 2022.05.10 mironj19@newspim.com◆ 이재준 대표이사 프로필-1968년생-대전동산고등학교(1984~1987)-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 전공(1987~1991)-前 한국야쿠르트 이사(1991~2011)-現 큐렉소㈜ 대표이사(2011.10~현재)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513000094
Date : 2022-05-13
뉴스핌
-
View More
큐렉소, 의료로봇사업 비수기 속 매출 호조…전년대비 흑자전환
큐렉소 최근 3개년 1분기 매출현황(제공=큐렉소)큐렉소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도 매출 호조세를 기록했다. 큐렉소는 의료로봇사업 및 무역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45.7% 급성장한 1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큐렉소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매 1분기 매출현황은 2020년 83억원에서 2021년 59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는 147억원을 기록했다. 큐렉소 측은 "무엇보다도 매 1분기는 의료로봇사업에서 가장 비수기인 측면이 강한데도 올해 1분기는 최종 판매 대수 13대를 기록하며 2020년 2대, 2021년 1대 대비 판매 대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수익성 측면에서도 올해 1분기 매출원가율 78.9%를 기록하며 2020년 84.6% 및 2021년 81% 대비 개선됐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을 기록, 2020년 -7.9억 원 및 2021년 -16.1억원 적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큐렉소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악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철저히 원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로봇사업에서는 인허가에 영향이 없는 부품에 대해 다양한 수입처 확보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또 판관비 측면에서는 경상연구개발비를 비롯해 대부분의 비용 등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예상됨에 따라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개선 및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2020년부터 올 1분기까지 의료로봇 61대를 판매 완료하는 등 해마다 판매 대수는 크게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 국가 등 해외 의료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선진 의료시장으로의 진출, 시장점유율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 등 의료로봇사업에서의 성장성 확보 및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9203
Date : 2022-05-04
헬스경향
-
View More
[Arirang TV] BizTech KOREA
↑ 위 사진을 클릭하면 아리랑TV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The entire globe has shown a lot of interest in the aging population. On this week's #Hash_Tech, we introduce rehabilitation robots for the elderly and patients.... Also, we introduce a walking rehabilitation robot that can adjust the height of the seat. When a patient gets on the robot, the training starts according to the program on the monitor. And the conditions of patients can be monitored in real time. As it provides VR content including game screens, it can attract active participation from patients. We introduce the rehabilitation robots that can benefit humans. '실버케어용 재활 로봇'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이번 주 #Hash_Tech에서는 고령자들과 환자들을 위한 재활 훈련용 로봇 기술의 현장을 만나본다. ... 다음은 다양한 유형 환자의 탑승에 맞춰 안장 위치의 조절이 가능한 보행 재활 로봇의 시연 현장을 찾는다. 보행 재활 로봇에 탑승하면 화면의 프로그램에 따라 보행 훈련이 시작되고, 다른 한쪽에서는 실시간으로 환자 훈련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VR 게임들의 실감 나는 가상 환경 속 프로그램을 따라 훈련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 또한 유도할 수 있다. 재활 훈련을 위한 다양한 로봇의 활약상을 함께, 만나본다.출처 : https://youtu.be/81x6aRNxTVg?t=253
Date : 2022-04-14
-
View More
큐렉소 '모닝워크', 세계 최대 AOTA EXPO 2022 참가
Date : 2022-04-08
메디파나뉴스
-
View More
큐렉소, 1분기 12대의 의료로봇 공급 완료...'2020년 이후 총 60대 국내외 공급'
▲큐렉소 CS팀 직원들이 재활병원에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큐렉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2022년 1분기 12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공급 댓수는 지난 2020년 1분기 및 2021년 1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12대 중 7대가 해외 수출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분기와 2021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의 의료로봇 공급 확대 주요 요인은 인도 向 '큐비스-조인트'의 추가 수주, 국내 재활로봇의 건강보험 적용 및 신정부의 재활로봇 정책에 대한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및 인도 병원에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 케이스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데모 로봇을 활용한 임상 수술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의료로봇사업 실적은 분기마다 다르지만 연간 기준으로 공급 확대 및 매출 성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특히,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올해 1분기는 괄목한 만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코로나 및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도 불구하고 재고확보, 제작기간 단축 및 빠른 공급이 가능하여 1분기에 긍정적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학회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큐렉소 의료로봇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497
Date : 2022-04-01
팍스경제TV
-
View More
제3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공고)
제3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공고)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우리 회사는 정관 제19조에 의하여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아래와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2년 3월 24일 (목) 오전 9시 2. 장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142(교총회관) 2층 단재홀 3. 첨부파일 : 3-1. (큐렉소)제30기 주주총회_주주총회소집_통지문 3-2. (큐렉소)제30기 정기주주총회_위임장 * 첨부파일 다운로드 방법 : 1. 다운로드를 희망하는 파일을 클릭 3-1. (큐렉소)제30기 주주총회_주주총회소집_통지문3-2. (큐렉소)제30기 정기주주총회_위임장 2. 새 창이 뜨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다운로드 아이콘 클릭 3.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하단에 위치한 ^ 아이콘 클릭 후 열기 또는 폴더 열기 클릭 후 파일 확인
Date : 2022-03-08
-
View More
큐비스 스파인 활용 세계 첫 최소침습 척추수술 성공
큐렉소, 세브란스병원 이성 센터장-박원욱병원 손상규 원장 공동 실시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장 신경외과 이성 교수와 박원욱병원 손상규 병원장과 함께 세계 최초로 '양방향내시경척추수술'과 로봇수술을 접목한 새로운 최소 침습형 척추수술을 성공했다. 이번 수술은 양방향내시경으로 좁아진 신경 통로 확대와 척추뼈 사이의 공간을 메우는 케이지를 삽입하고,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을 이용해 나사못을 정밀하게 삽입해 척추뼈를 고정한 수술이다.두 가지 첨단 수술기법을 융합한 수술로 침습도를 낮추고 정확도는 높여 향후 환자 회복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방향내시경척추수술(Unilateral Biportal Endoscope)은 척추 주변에 큰 절개를 진행하는 수술과 달리 피부 근육은 절개하지 않고 약 0.5cm~0.9cm 정도 허리에 작은 구멍을 내서 내시경을 이용하는 최소 침습 수술이다.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수술 도구와 내시경을 함께 삽입하는 기존 척추 내시경 수술과는 달리 한쪽에는 내시경을, 다른 한쪽에는 수술 기구를 삽입해 세밀하면서 빠르고 안전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큐비스-스파인을 이용한 로봇 척추수술은 계획에 따라 로봇이 수술 도구 위치와 자세를 정확하게 가이드해 척추경 나사못을 삽입하는 방식이다.2D C-arm이나 3D CT 영상을 통해 수술을 계획하고 실시간으로 환자 위치를 모니터링하며 보정이 가능해 수술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또 수술 중 방사선 피폭을 줄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소 침습 수술 효율을 높여 결과적으로 환자 안전 확보와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이성 교수는 "세계적으로 UBE를 선도하는 병원과 첨단 로봇수술을 결합해 환자 회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특히 2D C-arm을 사용할 수 있어 로봇수술 전문병원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상규 원장은 "UBE와 로봇수술 장점을 극대화한 첨단 수술기법 개발이 기대되며, 매년 UBE를 교육받고자 박원욱병원을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에게 한국 첨단 의료기술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출처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81078&thread=22r06
Date : 2022-03-04
데일리메디
-
View More
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인도 수출 확대
2020년 8월 첫 수출 이후 2021년 말까지 인도에 8대 설치 완료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자체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인도 전역의 병원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큐렉소는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 '메릴 헬스케어'와 2020년 하반기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그 해 8월부터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해 말까지 총 8대가 인도에 설치되었으며 올해 1분기부터 추가 10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 해 말까지 메릴헬스케어 본사를 비롯하여 사크라 병원(Sakra World Hospital), 사이쉬리 병원(Sai Shree Hospital), 파람 병원(Param Hospital), 아디티 병원(Aditi Hospital), 아스텐 병원(Asten Hospital), 사르보다야 병원(Sarvodaya Hospital), 알마스 병원(Almas Hospital) 등 총 8곳에 설치가 완료됐다.이어 지난해 인도에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수술이 총 1100례 이상 시행되는 등 '큐비스-조인트'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들어 10대를 추가 공급 중에 있어 인도 내에서 '큐비스-조인트'의 시장점유율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도 전문의들은 다른 해외 의료로봇과 달리 '큐비스-조인트'는 완전 자동 엑티브 수술로봇으로 최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하고 간단한 캘리브레이션으로 수술 준비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집도의로서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점을 보유한 수술 로봇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재준 대표는 "장기간의 COVID-19 시기와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의료로봇 제조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의료로봇 기술력 및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293034&sch_cate=F
Date : 2022-02-22
메디파나뉴스